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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1일(수) 13:49

증경총회장 림인식목사(노량진교회 원로)의 부인 최수복권사가 지난 6일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지난 9일 노량진교회에서 장례예식을 가진 후 장지인 노량진동산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남편 증경총회장 림인식목사와 장남 림형석목사(평촌교회)， 차남 림형천목사(잠실교회)， 삼남 림형진장로(텍사스 오스틴장로교회ㆍ텍사스대학 교수)， 장녀 림효선권사(노량진교회)， 차녀 림효신집사(대덕교회) 등이 있다.
　
한편 여충호목사(노량진교회)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장례예식은 증경총회장 김삼환목사(명성교회)의 기도와 증경총회장 방지일목사(영등포교회 원로)의 설교， 총회장 박위근목사(염천교회)와 강신원목사(노량진교회 원로)의 조사， 원광기목사(잠실교회 원로)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