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목회자 초청 비전 축복기도회'

명지병원 '목회자 초청 비전 축복기도회'

[ 교계 ] 명지병원 기도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7월 10일(화) 14:33
명지병원,관동의대,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이왕준)이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목회자 초청 명지병원 비전 축복기도회'를 가졌다.

경기북서부 및 서울 서부 지역 목회자 2백여 명과 교직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기도회는 명지병원이 '환자제일주의'를 기치로 지역사회와 연합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믿음의 기관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기도회이다.

이날 기도회는 정원진 명지병원 원목실장의 인도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선모목사(원당교회)의 기도와 최명일목사(행복한교회)의 '비전의 눈을 가져라'제하의 설교,김광범목사(그리향교회)통성기도,진희근목사(승리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왕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난 3년간 혁신과 도약의 성과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수많은 목회자님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외형적인 면뿐만 아니라 의료시스템과 환자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정신까지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목회자들의 끝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