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聯 동남아선교위원회 정기총회

남선교회전국聯 동남아선교위원회 정기총회

[ 교계 ] 남선 동남아선교위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6월 29일(금) 15:46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 선교의 첨병인 동남아선교위원회가 25일 기독교연합회관 지하 한식당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번 총회를 통해 위원장에 장현희장로(든든한교회)가 연임되는 등 조직이 새롭게 정비됐다. 장현희장로는 "동남아는 지구촌 어느 곳보다 낙후된 후진국이 많으며 가난과 고통 속에서 우상숭배가 만연해 있다"며 "우리나라가 비슷한 실정이었지만 복음의 빛이 들어오므로 이만큼 풍족 속에 지내고 있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자로서 동남아 선교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경과 및 감사,결산 보고를 받았으며,새로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사업은 동남아지역 교회건축(재건) 및 지원,학교건립을 비롯한 교육사업,성경찬송 보급,선교사 양성 등이 계획돼 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본부장 안동신장로의 인도로 열려 박도영목사가 설교했으며,2부 축하시간에 전국연합회장 강상용장로의 인사에 이어 전회장 이덕선장로와 설용호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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