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나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경남지역 '나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 교계 ] 나라 위한 구국기도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27일(수) 14:34
경남기독교총연합회,경남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김삼환)가 주최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조관행)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구동태)가 주관한 구국기도회가 지난 21일 마산합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비상구국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비롯해 기독교 공공정책 소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종교차별실태 조사를 맡긴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됐다.
 
이날 기도회 개회예배는 진창설목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의 인도로 이현숙권사(CTS 경남방송 지사장)의 기도,이용규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의 '능력 있는 사명자'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정부 예산의 불교 편중문제,역사교과서 축소 왜곡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십자가를 튼튼히 붙잡고 희생정신으로 나라와 구국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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