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부'와 '농어촌선교부'분리 헌의안 총회 상정

군선교부'와 '농어촌선교부'분리 헌의안 총회 상정

[ 교단 ]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96-4차 실행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27일(수) 13:38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를 '군선교부'와 '농어촌선교부'로 분리하자는 헌의안이 97회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신정호,총무:김철훈)는 지난 22일 춘천금산교회에서 '제96-4차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실행위원회'를 열어 부서 분립 등의 헌의안과 청원안,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실행위는 64개 노회 군농어촌선교부의 산하단체로 노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 조직과 2013년 소집예정인 군종사관 후보생들이 기간 내 목사로 임직하여 차질없는 군종목사 파송,총회농어촌목회자협의회 회장을 총회언권회원으로 파송해 줄 것 등을 청원하기로 했다.
 
특히 실행위는 군선교부와 농어촌선교부로 분리하자고 결의한 헌의안의 제안설명을 통해 "농어촌선교 업무의 전문화와 역량강화,도시교회와 농어촌교회의 공존을 통한 업무의 통일성,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해 재배치가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는 오는 7월 26일 공주원로원에서 총회군농어촌선구뵤 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