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교회자립 정책세미나

2012 교회자립 정책세미나

[ 교단 ] 평양노회 자립위원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19일(화) 15:47
평양노회(노회장:최기용) 자립위원회(위원장:)가 주최한 '2012 교회자립 정책세미나'가 지난 14~15일 유성 래전드 호텔에서 열렸다.
 
노회 자립대상 30여 교회의 목회자와 자립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 개회예배는 지용석목사(신영교회)의 인도로 김경문장로의 기도, 성홍모목사(영주교회)의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제하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로서 사명감당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자립대상교회 한 목회자는 "이번 세미나가 자립대상교회 목회자들의 영육간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총 3강의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부총회장 오정호장로와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총무 김철훈목사 강사로 나서 총회 교회자립사업의 정책과 방향, 빛과 소금의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으며, 성홍모목사가 지역복음화를 위한 초교파적 연합 선교활동에 따른 사례를 소개, 발표하면서 자립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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