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19일(화) 15:31

누가선교회(이사장:김성만 회장:이효계)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창립 7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1995년부터 의료봉사를 전개하고， 2005년 공식출범한 누가선교회는 의료봉사， 구호 및 항공사역， 아동 및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개발， 영성사역 등을 통한 선교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국제선교단체다.
　
선교회측은 "이번 7주년 기념예배를 통해서 누가선교회는 맡겨진 사명을 다시 한번 마음에 깊이 새기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성숙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흩어져 있던 동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며 다시 한번 누가선교회에 주신 비전과 목적을 되새기고 앞으로 나갈 힘을 고취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