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2년 06월 13일(수) 15:22

【부산】브니엘여고 중생회(학생신앙부흥회)가 지난 5월 21일~22일 전교생 5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니엘 체육관과 하나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학교는 매년 학생신앙부흥회를 통해 많은 결신의 열매를 맺고 있으며， 올해는 김언약선교사를 초청강사로 진행됐다. 김 선교사는 "하나님은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주셨다"며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진 사람은 기쁨이 있다"고 강조했다.
　
교목이면서 교내 브니엘열린교회 담임인 임현백목사는 "미션스쿨에 걸맞게 재량수업인 종교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독교적 인생관과 삶의 가치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