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야구단, 중국에서 스포츠 및 의료선교 실시

광주기독병원야구단, 중국에서 스포츠 및 의료선교 실시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13일(수) 14:57
   

광주기독병원(병원장:박병란) 야구 동호회인 KCH야구단이 지난 1~6일까지 중국 청해성 서녕 지역에서 스포츠 및 의료 선교를 전개했다.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야구단은 인종과 이념, 국경을 초월하여 세계 모든 사람들을 하나 되게 하며 누구에게나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를 매개체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현지 대학 야구팀, 현지 고등학교 야구팀과의 친선경기를 펼친 후 현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박병란원장은 "효율적인 선교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는 광주기독병원이 스포츠를 통한 의료봉사를 전개하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관심과 사랑,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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