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6월 13일(수) 14:54

총회부흥전도단은 지난 11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단장에 최성광목사(주님의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교단 교회 부흥운동에 주춧돌을 놓을 것을 다짐했다.
　
회원 및 목회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회칙에 따라 직전 상임부단장 최성광목사가 단장으로 자동 승계됐으며， 상임부단장에 정남기목사(장흥대흥교회)를 선출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총회부흥전도단과 상임총무 명칭 변경을 위해 1년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최성광목사의 인도로 유무한목사의 기도， 지재진목사의 성경봉독， 전용만목사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제하의 설교， 이준기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
　
▲단장:최성광 ▲상임부단장:정남기 ▲상임총무:배동호 ▲서기:지재진 <부>류승준 ▲회계:강일호  <부>허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