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실장로, 부산장신대 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문두실장로, 부산장신대 발전기금 2천만원 쾌척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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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2일(화) 17:02
   

【부산】안락교회 문두실장로(대성산업사 대표)가 부산장신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쾌척했다.
 
문 장로는 지난 5월 30일 부산장신대 채플실에서 열린 경건회에 참석해 "평소 개척교회와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늘 있어왔는데,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 학교를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후원 의미를 밝혔다.
 
문 장로는 또 "많은 목회자들이 배출되는 이곳이 어렵지 않고 더 좋은 시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학교 발전기금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동참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장로는 이번 후원 이전에도 방글라데시에 개척교회를 세우고, 캄보디아와 미얀마 선교에도 앞장서왔다. 특히 영남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계 연합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한편 부산장신대 최무열총장은 "장로님의 발전기금이 또하나의 불쏘시개가 되어 학교 발전에 불을 붙이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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