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2년 06월 07일(목) 14:12
본교단과 필리핀그리스도연합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in the Philippines，이하 UCCP)가 지난 5월 29일~31일까지 3일 동안 양 교단의 대표와 협력 선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필리핀 마닐라 샬롬센터에서 선교협의회를 개최했다. 2002년 양 교단이 선교협력을 맺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면서 지난 10년 간의 선교협력을 평가하고 새로운 협력관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본교단을 대표해 총회 기획국장 김경인목사가 참석했고，본교단이 최초로 파송한 선교동역자 박선호선교사를 비롯해 현재 본교단 필리핀선교회(PCKMP) 안에서 UCCP와 협력선교를 하고 있는 8개 가정이 참석했다. UCCP에서는 교단 사무총장인 루엘 마리자 감독과 각 지역의 책임을 맡은 감독 4명과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를 통해 양 교단은 무엇보다도 상호이해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열쇠라는데 동의하고 서로를 가족으로 대하고 존중하며，모든 사역에 있어서 정당성과 책임성，특히 재정적인 면에 있어서 투명하게 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양 교단은 협력선교 10년을 맞아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사역을 하기 위해 UCCP의 총회와 각 노회들 안에서 선교협력을 하고 있는 본교단 필리핀선교회 소속 9개 가정들을 선교동역자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고，이에 따른 절차를 밟기로 했다. 또한 양 교단은 교회사역과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 및 세미나와 학교，기관 등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협력관계로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본교단을 대표해 총회 기획국장 김경인목사가 참석했고，본교단이 최초로 파송한 선교동역자 박선호선교사를 비롯해 현재 본교단 필리핀선교회(PCKMP) 안에서 UCCP와 협력선교를 하고 있는 8개 가정이 참석했다. UCCP에서는 교단 사무총장인 루엘 마리자 감독과 각 지역의 책임을 맡은 감독 4명과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를 통해 양 교단은 무엇보다도 상호이해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열쇠라는데 동의하고 서로를 가족으로 대하고 존중하며，모든 사역에 있어서 정당성과 책임성，특히 재정적인 면에 있어서 투명하게 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양 교단은 협력선교 10년을 맞아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사역을 하기 위해 UCCP의 총회와 각 노회들 안에서 선교협력을 하고 있는 본교단 필리핀선교회 소속 9개 가정들을 선교동역자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협약을 체결하고，이에 따른 절차를 밟기로 했다. 또한 양 교단은 교회사역과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 및 세미나와 학교，기관 등을 통해 더욱 의미있는 협력관계로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