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KCMC，한국장로교 총회 설립 1백주년 역사다큐 제작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6월 05일(화) 16:10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백주년을 돌아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됐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원장:이성철， KCMC)는 오는 9월 1일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백주년을 앞두고 한국 장로교 및 세계 장로교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새로운 1백년의 비전을 담아낸 역사 다큐멘터리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의 제작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잃어버린 장로교의 숨결을 찾아서'를 부제로 한 다큐멘터리는 해외편(35분)과 국내편(48분) 등 총 2편의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2편을 요약한 특별판(44분)을 별도 제작해 교회나 기관 등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CMC와 아가페문화재단，새에덴교회가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도 기획에 참여했다.
해외편은 종교개혁의 무대가 된 유럽 현장 취재와 칼빈，쯔빙글리，블링거，마틴 부처，존 녹스，조나단 애드워드，조지 휫필드 등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장로교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국내편은 존 로스와 존 맥킨타이어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백홍준 서상륜이 함께 우리말 성경을 번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1885년 언더우드선교사의 입국 이후 초기 장로교 선교사들의 활동과 1912년 제1회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를 통해 시작된 한국 장로교회의 역사를 되새기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기획한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는 "성장과 분열，침체의 역사를 거치면서 하나되지 못하고 있는 장로교회가 온전한 복음，말씀선포가 살아있는 청교도 정신의 개혁교회 근원을 회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KCMC는 국내외 주요 신학교육기관，공공도서관，교회 등에 다큐멘터리를 배포하고 각 교단이나 기관에서 개최하는 특별 행사에 상영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원장:이성철， KCMC)는 오는 9월 1일 한국장로교총회 설립 1백주년을 앞두고 한국 장로교 및 세계 장로교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새로운 1백년의 비전을 담아낸 역사 다큐멘터리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의 제작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잃어버린 장로교의 숨결을 찾아서'를 부제로 한 다큐멘터리는 해외편(35분)과 국내편(48분) 등 총 2편의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2편을 요약한 특별판(44분)을 별도 제작해 교회나 기관 등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CMC와 아가페문화재단，새에덴교회가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도 기획에 참여했다.
해외편은 종교개혁의 무대가 된 유럽 현장 취재와 칼빈，쯔빙글리，블링거，마틴 부처，존 녹스，조나단 애드워드，조지 휫필드 등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장로교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국내편은 존 로스와 존 맥킨타이어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백홍준 서상륜이 함께 우리말 성경을 번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1885년 언더우드선교사의 입국 이후 초기 장로교 선교사들의 활동과 1912년 제1회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를 통해 시작된 한국 장로교회의 역사를 되새기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을 기획한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는 "성장과 분열，침체의 역사를 거치면서 하나되지 못하고 있는 장로교회가 온전한 복음，말씀선포가 살아있는 청교도 정신의 개혁교회 근원을 회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KCMC는 국내외 주요 신학교육기관，공공도서관，교회 등에 다큐멘터리를 배포하고 각 교단이나 기관에서 개최하는 특별 행사에 상영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