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통해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 나누고파"

"작품 통해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 나누고파"

[ 문화 ] CGN '브라보! 마이 라이프', 유호정ㆍ신애라 잇따라 출연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2년 06월 01일(금) 15:48
   

크리스찬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힐링 토크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CGN TV(대표:조정민)에서 방송 중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조하문 이성미 두 MC의 탁월한 진행과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출신 조하문목사와 개그우먼 이성미씨가 MC로 첫 호흡을 맞춘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금까지 배우 신현준, 이광기, 개그우먼 정선희, 김지선, 이희경, 개그맨 김영철, 가수 현진영, 노사연, 강수지, 박기영, 자두 등이 출연해 진솔한 나눔으로 시청자들에게 은혜를 선사한 바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회복과 치유에 포커스를 맞추고 '힐링 토크'를 통해 초대된 연예인이 스스로의 문제에 대한 해답과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6월에는 배우 유호정 신애라씨가 출연해 일반 방송에서 다 나누지 못했던 신앙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호정씨는 "연기를 통해, 좋은 작품을 통해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과 감동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으며 한국컴패션을 통해 남편 차인표씨와 함께 전세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애라씨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배우이기 때문에 사역을 할 때 더 도움이 된다"며 "연기라는 일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받는 것이 진짜 사명인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호정 편이 방영된 데 이어 오는 13일 저녁 8시 10분 신애라 편이 방송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