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40주년 기념행사 풍성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40주년 기념행사 풍성

[ 교계 ] 17일 기념예배,19일 진중세례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5월 23일(수) 09:53
지난 1972년 4월 11일,추양 한경직목사가 전군신자화후원회발기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조직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이하 MEAK)가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이했다.
 
MEAK는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설립 40주년 기념감사예배,18일 국가안보기원예배,1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중세례식 등을 거행했다.
 
17일 기념감사예배에서는 김삼환목사(명성교회)가 '하늘의 상을 위하여'제하의 설교를 통해 기도와 믿음으로 나라를 지킬 것을 강조했으며,19일에는 증경총회장 방지일목사,곽선희목사(소망교회 원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인원이 동원된 '연무대 군인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진중세례식'을 개최했다.
 
MEAK는 군목파송 11개 교단의 군선교 연합단체로 장병 세례와 각종 교육프로그램, 기독교 군종활동권익수호,군선교교역자 선발 파송 교육 관리 등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또 국내 16개 지역, 미국 8개 지역에 MEAK 지회가 조직되어 있고,비전2020실천운동본부,한국군선교교육원,한국군선교연구소,한국군상담심리코칭학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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