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사랑ㆍ동문 사랑운동 펼치겠다"

"모교 사랑ㆍ동문 사랑운동 펼치겠다"

[ 교계 ] 동문회장 임채수목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5월 23일(수) 09:34
"7천여 동문이 학교를 사랑하고, 후배들은 큰 비전을 꿈꾸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문회가 진일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1일 호남신학대학교 제49회 정기총회에서 동문회장에 취임한 임채수목사(호남신학대학교 대외협력처장)는 "선지동산에서 동문들에게 목회 할 수 있는 신학적, 신앙적 토대를 제공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더욱 힘을 모아 학교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모교 사랑운동 일환으로 매년 5월 셋째 주일을 '호신의 날'로 지정하고 호신주일 선포식을 가졌다. 그리고 한 구좌에 10만원씩 후원하는 2천구좌 운동도 전개했다"며 "동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장학금을 확대하고, 학교발전기금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들의 학교 사랑의 실천적 섬김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임 목사는 동문들의 학교 사랑, 후배 사랑 실천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회장 임기 동안에 "선배 동문들의 전통과 뜻을 잘 받들어 학교의 발전, 동문회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다짐한 임 목사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던 모교를 위해 이제 우리 동문들이 받은 은혜를 보답해야 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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