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MAF와 협약 … 5년 이상 선교활동해야

KWMAF와 협약 … 5년 이상 선교활동해야

[ 아름다운세상 ] 아름다운 세상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02월 13일(월) 14:57
2011년 10월에 개원식을 갖고 출발한 선교사 전용묘원은 선교사들의 숭고한 순교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됐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 29-8번지에 위치한 선교사 전용관은 현재 총 4백76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이 있으며 앞으로 더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주)랜드앤드카우에서 관리하고 있는 선교사 전용묘원에는 기증자의 뜻에 따라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KWMA 소속 인증서나 확인서를 받은 자로서 해외에서 5년 이상 선교활동을 한 자로 정해져 있다.
 
안치되는 자리는 좌측 위에서 아래로 정해져 있으며 랜드앤드카우의 관리 하에 이뤄지고 있다. 선교사들이 함께 안치되는 경우에는 이름의 가나다순으로 정해진다. 선교사 전용묘원 안에 선교사들의 활동과 그들의 유품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인 홍보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동절기)과 오후 5시 30분(하절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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