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 연지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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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5일(수) 11:56
아름다운 동행
- 김형미
그대 미소는
빛으로 들어와
나를 채웁니다
그대 눈길은
흩어진 그리움을 모으고
더운 가슴을 모아
헐거워진 틈으로 드나들던
외로움을 달래줍니다
그대가 있어
나는
출렁이지 않는
고요가 됩니다
/ 동광교회 부목사ㆍ제8회 기독신춘문예 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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