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교회 잇따라 임직식

포항지역 교회 잇따라 임직식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5월 18일(화) 23:30
포항지역 교회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잇따라 임직식을 갖거나 준비하며 지역 복음화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제일교회(김광웅목사 시무)는 15일 창립 1백5주년 감사예식 및 김익규 채옥주 김철우 임선화 최인도 김도은장로 장립, 구은혜 김길자 김근선권사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포항제일교회는 시무장로가 30명이 됐다.
 
예식은 담임 김광웅목사의 인도로 열려 포항노회장 이상찬목사(원황교회)가 설교했으며, 전 포항노회장 정연수목사(장성교회 원로)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포항기쁨의교회(박진석목사 시무)는 창립 64주년을 맞아 6월 13일 임직식 및 은퇴식을 갖는다. 이날 예식에서는 김정섭 문병록 이영주 정승수 김건섭 진봉실 석상근 김기원 하달상 이종한 배효근장로 장립, 이용해 신수철집사 등 30명의 집사와 신성순 신경희권사 등 50명의 권사 안수가 있다. 또 윤오권 손무익 양용덕장로가 원로에 추대되며, 집사ㆍ권사 은퇴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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