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의 한 걸음이 한국교회의 도약입니다"

"기독청년의 한 걸음이 한국교회의 도약입니다"

[ 교단 ] 오는 16일 청년주일 '예수님 닮아가는 기독청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05월 11일(화) 16:52

"기독청년의 한 걸음이 한국교회의 도약입니다" 

본교단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박상진,총무:황숙영)는 오는 16일 청년주일을 맞아 전국 노회와 각 노회 청년연합회에 총회장 명의의 공문을 발송하고, 청년주일 예배의 실천을 요청했다. 또 청년회연합회가 미조직된 노회에 연합회 조직 구성도 당부했다. 

본교단 68차 총회에서 제정한 후 올해 27차를 맞이한 청년주일에는 '생명을 풍성케 하는 청년예수'를 주제로 공문에 예배 모범안과 설교문을 첨부해 각 교회 청년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년주일을 기념해 전국청년회전국연합회는 제주영락교회(김정서목사 시무)에서 기념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청년주일 특별행사로 희망(기도)달기, 헌혈증모으기, 팀별자원봉사, 청년문화제(청년마당), 청년주일 4행시 짓기 등 프르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장 지용수목사(양곡교회)는 전국교회에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청년들의 기도와 청년들의 눈물과 청년들의 땀방울과 청년들의 열정 속에 이 땅의 미래가 있다"며 "믿음의 씨앗을 뿌리며 하늘나라의 가치를 이 땅 가운데 선포하고, 예수를 따라가며 예수를 닮아가며 예수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기독청년들의 앞길에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함께 하길 축원한다"고 전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