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로뎀나무 목사합창단' 창단

광주지역 '로뎀나무 목사합창단' 창단

[ 교단 ] 찬양 통한 선교사역 전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0년 05월 11일(화) 15:57

본교단 광주지역 목회자들이 목사합창단을 창단하고 찬양을 통한 선교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지역 목사 70여 명은 지난 4월 22일 광주 동광교회(김민식목사 시무)에서 '로뎀나무 목사합창단' 창단감사예배를 드리고 찬양선교의 역할을 감당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박금호목사(광천교회)는 "주님의 종은 구경꾼이나 방해꾼이 아닌 신실한 예배자로 하나님께 바로 서야 한다"며 "로뎀나무 합창단이 지역 목회자들을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 쓰임 받는 예배 자들의 모임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로뎀나무 목사합창단은 매년 1회 정기공연을 갖기로 했으며, 성탄절 이웃돕기 공연을 비롯해 지역 교회순회 찬양예배와 교도소, 병원, 고아원 등의 시설에서 찬양하는 등 다양한 찬양사역을 실천할 예정이다. 

로뎀나무 목사합창단은 박금호목사 이성수목사(장성제일교회) 임종준(동암교회) 채영남목사(본향교회) 나정대목사(신창교회)가 고문으로 활동하고 단장에는 김민식목사가 지휘에는 김현규목사(제자들교회)가 봉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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