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 '가스펠'로 뭉쳤다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 '가스펠'로 뭉쳤다

[ 문화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4월 15일(목) 09:43

가스펠 음악을 락앤롤, 컨트리, 리듬앤블루스 아티스트들이 만든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본조비와 애론 네빌, 알 그린, 조니 랭 등 세계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들과 FISK 쥬빌리 싱어즈와 같은 최고 수준의 콰이어들이 합작해 가스펠 음반 'Oh Happy Day'(휫셔뮤직)를 내놨다. 앨범 제작 후 2010년 제5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가스펠 앨범상을 수상해 최근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들과 콰이어들이 짝을 이루어 녹음을 진행했다고 프로듀싱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영화 '시스터 액트'에 삽입돼 유명해진 앨범 타이틀 'Oh Happy Day'는 최초의 여성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배우로도 이름을 알린 퀸 라티파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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