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선진 노회' 정착 모색

경북노회, '선진 노회' 정착 모색

[ 교단 ] 6일 정기노회 통해 내부 제도 개편, 상임부서 신설 및 총대 선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4월 12일(월) 11:24
   
▲ 경북노회는 6일 정기노회를 열어 내부 제도를 개편했다.
【대구=신동하기자】경북노회(노회장:박노택)가 내부 제도 개편을 통해 선진 노회로의 정착을 모색하고 있다.
 
경북노회는 6일 대구남덕교회에서 제1백66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당초 이틀 일정이었지만 정기노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회원들의 재석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하루에 끝내는 것으로 결의하고 이번 회기부터 실행에 옮겼다.
 
또 노회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총무를 두기로 했다. 총무는 노회장의 지시를 받아 제반사무를 처리하며 노회 정보화와 회관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노회에서는 총회 지시사항인 독도영토수호대책위원회 조직과 상임부서로 군농어촌부를 신설하는 안을 가결했다.
 
총회 총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 박노택 김태범 정재훈 진희성 이흥식 장명하 박종환 김명진 김덕수 고용수 오재현
▲장로: 이성웅 박종판 박두양 서희돈 김종득 오인배 김일룡 김재호 남보식 허태웅 성영학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