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노회, '경안학원 사태' 정상화 노력

경안노회, '경안학원 사태' 정상화 노력

[ 교단 ] 6일 정기노회 통해 정상화 논의, 군농어촌선교부 신설 및 총대 선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4월 12일(월) 09:32
경안노회(노회장:김재덕)가 경안학원 정상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안노회는 6일 동부교회에서 제1백67회 정기노회를 열고 경안학원 사태 수습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원들은 경안학원전권위원회 보고를 토대로 '경안학원 이사장 및 사무국장 직무정지 가처분 사건, 행정심판 참가신청 사건,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사건 등에 대해 경안학원 임원(이사 및 감사)의 이름으로 소를 제기해 수행하고 경안학원 정상화를 위해 전 노회원들이 서명하기로' 결정했다.
 
또 회원들은 총회 부서 개편에 따라 군농어촌선교부를 신설했다.

한편 총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목사: 김재덕 김광식 조준래 박태식 김한식 김승학 정연 김정수 김영윤
▲장로: 임만조 안의종 정복수 정상호 강대미 이금용 남정환 정종섭 이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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