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갓피플, 기독교 포털 최초로 모바일 웹서비스 오픈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0년 04월 12일(월) 09:21
▲ 갓피플은 최근 모바일 웹서비스(m.Godpeople.com)를 오픈했다. |
최근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새로운 모바일 세상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기독교 포털인 갓피플이 지난 8일 크리스찬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웹서비스(m.Godpeople.com)를 오픈했다. 매일 말씀묵상 등 갓피플의 주요 컨텐츠를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크리스찬을 위해 차별화된 컨텐츠가 단계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아이폰 사용자에 한해 갓피플 TV를 통해 매일 1편씩 영혼을 살찌우는 설교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갓피플몰을 통해 최신 기독 음반 정보, 신간 소식, 도서 베스트 순위 등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조만간 2차 업그레이드를 통해 갓피플몰이 제공하는 기독 도서, 성경, 음향영상악기, 교회용품 정보 일체를 검색하고 주문할 수 있게될 예정이다. 웹서비스와는 별도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준비중에 있다.
갓피플은 "모바일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증대하고 복음의 새로운 통로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크리스찬들의 관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