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노회 제53회 정기노회 성료

영주노회 제53회 정기노회 성료

[ 교단 ] 영주댐 건설 피해교회 특별위 구성, 노회 규칙개정 1년 연구 검토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0년 04월 10일(토) 11:27
   
▲ 영주노회는 제53회 정기노회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영주=신동하기자】영주노회(노회장:김주섭)는 6일 영주동산교회에서 제53회 정기노회를 열어 산적한 노회 현안을 처리했다.
 
영주노회는 선비의 고장 지역답게 시종일관 점잖은 분위기 속에서 막힘없이 각종 청원건을 처리하고, 각 부위원회 보고를 들으며 발전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노회에는 2백95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중요 결의사항으로는 임원회 일임으로 '시찰경계 조정과 영주댐(송리원댐) 건설로 인한 수몰 피해교회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가결됐다.
 
노회 화두가 됐던 규칙개정은 규칙개정연구위원을 임원회에서 재선임해 1년 동안 연구 검토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또 회원들은 제95회 총회에 참석할 총대를 선출했다.
 
▲목사: 김주섭 최창동 최갑도 문병조 허승부 김창진 권정호 김상수 김덕진
▲장로: 이상호 백병구 조관규 우수용 김종영 황홍구 김창조 안기대 김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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