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신대 총동문회 '신년 목회 세미나'

영남신대 총동문회 '신년 목회 세미나'

[ 교계 ] 내년도 목회 대비 강연, 지역 목회자 1백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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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4일(화) 09:59
   
▲ 영남신대 총동문회 주최 '신년 목회기획 세미나'에서 이장로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 대구동경북지사장 노성복목사
【대구동ㆍ경북】영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신영균)는 현장 목회자를 대상으로 23일 영남신대 대강당에서 신년 목회기획 세미나를 열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회기획'을 주제로 지역 목회자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듬해 목회를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를 주최한 총동문회장 신영균목사(경주제삼교회)는 목회와 행정에 관한 강연을 통해 "분명한 목적이 마음 속에서 일어나고 사명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발제자 윤의근목사(대구신암교회)는 목회계획과 프로그램을, 이장로교수(고려대)는 예수님의 리더십모델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안영호목사(대구다사교회)가 교회와 부흥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총동문회 주최로 올해 처음 기획된 목회기획 세미나와 관련해 영남신대 진희성총장은 "학교와 동문회가 긴밀히 협조해 매년 실시했으면 한다"는 것을 제안했고, 동문회장 신영균목사는 "단발적인 행사보다는 동문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지역별로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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