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아닌 '자세'가 중요

'자리' 아닌 '자세'가 중요

[ 교단 ] 전북동노회, 제44회 추계정기노회 개최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09년 11월 03일(화) 18:12
   
▲ 전북동노회는 지난 10월 27일 전북무주교회에서 제44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전북】 전북동노회 제44회 추계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7일 전북무주교회(조성관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노회원 1백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는 신임 노회장에 김재수목사(원양교회)를 선출하고 임원을 개선한 뒤 제반회무를 처리했다.

박병태장로(장수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유창희장로(물곡교회)의 기도 서좌원목사(보라매교회)가 '자리가 아니라 자세입니다' 제하로 설교했다. 서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자신의 존재속에 예수님이 계시기를 기원하며 그리스도만이 증거되어지는 노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기쁨이 되는 노회로 전국에 모든 노회들의 모범이 되는 노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독려했으며 전영수목사(대차교회)의 성찬예식 진행에 이어 조금훈 공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유일한 김도은 등 2명의 목사안수식이 진행됐다.

다음은 개선된 임원명단.

▲노회장:김재수 <부>정용신 권광열 ▲서기:이익준 <부>송교정 ▲회록서기:김형탁 <부>심정보 ▲회계:임산규 <부>권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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