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문화법인 이사 수 조정

총회 문화법인 이사 수 조정

[ 교단 ] 29일 94-1차 이사회, 이사 조정 및 부담금 책정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09년 10월 30일(금) 09:49
   
▲ 총회 문화법인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 수 조정 등 새 회기 사업방향을 검토했다.
총회 문화법인(이사장:이광선)은 제94회기 1차 이사회를 지난 29일 기독교회관 701호에서 열고, 새로운 회기 사업방향을 검토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94회 총회를 통해 임원 구성에 대한 정관이 일부 변경됨을 보고받고, 개정안에 따라 조정하기로 했다. 제94회 총회에서는 문화법인 임원 조직과 관련해 이사 수를 20인에서 30인으로 변경한 바 있다.
 
또 이사회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사직 수행이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 이사 2명을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추가 이사 선임과 함께 신임이사 지원 부담금을 책정했다. 또한 문화사역 컨설팅과 목회 컨퍼런스, 교회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2010년 사업 계획안을 점검하고 이를 그대로 실행하는 것으로 결정하는 한편,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담당 직원을 1명 채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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