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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6일(월) 16:58

【대구】대구성시화운동(대회장:박순오)은 지난 20일 대구 엘디스호텔에서 지역 교계언론 기자를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연합집회 개최에 대해 홍보를 요청했다.
　
이날 성시화운동측은 대구ㆍ경북 복음화가 침체기를 맞은 것에 대한 자성의 입장을 밝히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뜻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11월 6일 오후 7시30분에 범어교회에서 연합집회를 개최한다는 행사계획을 알리고 이와 관련해 교계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개최할 집회는 '오직 예수, 치유와 회복의 감동'을 주제로 열리며 강사는 장영일목사(범어교회), 신진수목사(동일교회), 최영태목사(충성교회), 이상열목사(창원서머나교회) 등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