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남노회 제165회 정기노회

대구서남노회 제165회 정기노회

[ 교단 ] 박수열장로 노회장 선출, 개교회별 전도역량 집중 논의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09년 10월 21일(수) 09:23
   
▲ 대구서남노회 제165회 정기노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회무가 처리됐다. 사진은 목사 안수식 모습.
【대구=신동하기자】대구서남노회 제1백65회 정기노회가 동산교회(임영태목사 시무)에서 노회원 1백6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임원 개선이 이뤄져 신임 노회장에 박수열장로(안림교회), 부노회장에 김수덕목사(송현중앙교회)와 최명완장로(남명교회)가 각각 단일후보로 박수 추대 받았다. 또 노회를 통해 이규철 엄광섭 이상현목사가 공식 은퇴하고, 3명의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본격적인 회무처리에서는 총회가 추진 중인 '3백만 성도 운동'과 관련해 개교회별로 전도에 역량을 집중하고 노회와 시찰회가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 노회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공문을 이메일로 발송한다'는 정보통신역사위원회의 청원안이 허락됐다.
 
한편 개회예배는 장인수장로(달성제일교회)의 인도로 열려 최영태목사(충성교회)가 기도하고 직전노회장 전원락목사(목양교회)의 설교에 이어 성찬식 후 마쳤다.
 
다음은 임원 명단. ▲노회장:박수열 <부>김수덕 최명완 ▲서기:장태식 <부>김정환 ▲회록서기:이규현 <부>정복돌 ▲회계:김봉규 <부>정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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