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09년 10월 16일(금) 15:57
▲ 순서노회 제33회 1차 정기노회 모습. 참석자들이 성찬례를 진행하고 있다. |
개회벽두 지난해 노회에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노회원들은 선관위 결의를 유보하고 두 명의 후보자를 투표를 진행했다. 부노회장에는 정병윤목사(조성동부교회)가 총 투표수의 68퍼센트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에 앞서 강원준목사(녹동중앙교회)는 노회 선관위 조례와 부노회장 선거 일정이 불일치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노회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강 목사는 "선관위가 열정적으로 활동했다"면서도 "불법을 알고도 그대로 진행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노회장:송일조 <부>정벼윤 ▲서기:유영철 <부>고성화 ▲회록서기:김철순 <부>고영철 ▲회계:임영주 <부>이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