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 독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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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1일(화) 19:09
자연 속에서
이봉호 / 새구미교회 목사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대로의 자연은
지나가는 나그네의
걸음을 멈춘다
들꽃의 산들 거림은
아름 다운 미소로
나를 부른다
에덴의 솜씨를
뽐내기라도 하듯
개미들의 춤놀이는
자기들의 공간을
마음껏 들랑 거린다
아 ! 너와 나의 조화속에
초여름의 공원은
모두의 쉼터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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