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하나님께 영광"

"그림으로 하나님께 영광"

[ 작은자복지재단 ] [작은자에게 사랑을] 박경현 양

차유진 기자 echa@kidokongbo.com
2008년 06월 04일(수) 00:00
그림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화가가 되기를 소망하는 한 어린이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요청된다.
 
순천시 남정동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경현 양은 5세 때 모친이 집을 떠난 후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현재 부친이 경현 양을 포함해 세 딸을 양육하고 있지만 일일 노동자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이 더 큰 상황이다. 또한 경현 양의 두 언니들도 아직 어린 학생들이어서 부친이 홀로 가계를 이끌어야 하는 형편이다. 박 양의 부친은 "딸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며 성장하는 것에 늘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이들에게 가난으로 인한 상처까지 줘야하는 것을 마음아파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작은자복지재단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경현 양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의 여전도회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후원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후원계좌: 씨티은행 114-00002-255-01 예금주 :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 02-70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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