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연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울산노회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연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한국기독공보
2024년 06월 16일(일) 20:42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노회장:정병원)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연합회가 지난 15일 울산제일교회(김성수 목사 시무)에서 제25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열었다.

울산노회 교육자원부(부장:안중욱)가 주관한 이번 교사강습회는 예배 및 주제강의, 교사 선서와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박경희 회장의 인도로 열려 전회장 김영란 권사의 기도, 최영진 목사(전하교회)의 '마라는 바뀔 수 있다' 제하의 설교, 이경복 회계의 봉헌기도,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순서로 열린 교사대회는 박경희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참석자들이 교사 선서를 통해 '깨끗하게 준비된 은혜의 통로이자 생명의 꼴을 먹이는 선한 목자'로서, 맡겨진 교사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최영진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교사들의 삶이 바뀌어야 그들이 돌보는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은혜로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를 경험한 것처럼, 우리 인생도 환란 가운데에서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기적을 경험해야 한다"고 전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