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노회 여전도회, 300여 명 야외예배

서울북노회 여전도회, 300여 명 야외예배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5월 29일(수) 18:09
서울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남희)는 지난 5월 23일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에서 제37회 야외예배를 개최해 300여 명의 회원들과 교제했다.

서울북연합회는 코로나 이후 첫 연합행사로 이번 야외예배를 준비했으며, 좋은 날씨와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즐겁게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희 회장은 "코로나 이후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함께 모여 너무 감격스럽다. 특히 서포천지역은 서울과 동떨어져 매번 모임과 행사에 함께하기 어려웠는데, 야외예배 목적인 친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교류하며 부흥하는 서울북연합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일주 섭외부장의 인도로 정은혜 포천지역장의 기도, 방순분 서지역 회계의 봉헌기도, 한봉희 목사(번동평화교회)의 '자기를 넘어간 사람' 제하의 말씀과 축도, 한은성 목사(은혜교회)의 폐회기도로 진행됐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