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강남협 수련회 친목 도모

남선교회강남협 수련회 친목 도모

[ 평신도 ] 특강 및 친선 탁구대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5월 29일(수) 09:05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가 특강과 스포츠 경기 등으로 진행된 수련회를 개최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회장:어기식)는 제41회기 전 회원 수련회를 지난 5월 25일 경기중앙교회 비전타운에서 열고 친목 교류를 했다.

협의회 산하 13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후 특강으로 권오규 목사(계산제일교회)가 '격변하는 시대에 행할 남선교회 회원들의 전도와 선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권오규 목사는 "지금 모두들 격변하는 시대라 위기라고 하지만, 사실 변하지 않았던 시대는 없었다. 따라서 위기라고 생각하며 시간을 그냥 보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열린 마음과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주실 것이다. 그 주도적 역할이 남선교회 회원들에게서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의 후 식사교제에 친교를 위한 토너먼트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우승은 안양노회연합회, 준우승은 서울관악노회연합회, 3등은 영등포노회연합회, 4등은 서울강동노회연합회가 각각 차지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연중사업으로 수련회, 세미나, 간담회, 순회헌신예배 등을 진행하며 신앙 교제와 더불어 평신도선교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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