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아카이브 통해 잘못된 역사 수정 |2024. 01.08
[ 창간기획 ]   중고등부전국연합회 창립총회 역사 오류 수정

"창립 역사의 오류를 한국기독공보 아카이브를 통해 바로잡았습니다."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 50년사편찬위원회(위원장:박기상)는 지난 2022년 가을, 50년사 편찬을 준비하는 사료수집 회의를 하며 깜짝 놀랐다. 그동안 연혁에 제1회기가 '1975년 9월에서 1976년 8월까지'로 기록되어왔는데, 본보 아카이브의 기사 1974년 10월 5일 자 1면에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 창립총회가…

아름다운 소식, 더 많이 전해주세요 |2019. 01.08
[ 창간기획 ]   창간 73주년에 듣는 독자들의 소망

장신균 장로(휘경교회) 올해로 36년째 구독하고 있죠 "1982년 11월에 장로가 됐고 그즈음부터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했으니까 올해로 36년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장기구독자인 장신균 은퇴장로(휘경교회)는 올해 97세로 본보 구독자 중 최고령자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 외출하기가 불편해 집에서 주로 가정예배의 설교말씀을 매일 읽으며 묵상한다"고 말한 장 장로는 "그간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교회…

'시대의 정론, 예언의 숨결' 되라 |2019. 01.08
[ 창간기획 ]   창간 73주년, 한국기독공보가 가야할 길

한국기독공보 73주년을 기쁘게 축하한다. 한국기독교계 중심 신문으로서 지금까지의 역사는 물론 앞으로의 사명 또한 막중하기 이를 데 없다. 1946년 한국기독교의 에큐메니컬 신학 출발선에서 역사적 창간을 한 이래, 교계 안팎의 수난 역사 중에서 빛나는 공헌과 부침의 길을 함께 걸었다. 1954년 9월 한국장로교 기관지, 1970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의 기관지로 재창간하였으나, 그 태생적 기…

"한국기독공보 사역은 선교입니다" |2019. 01.08
[ 창간기획 ]   창간에 만난 사람 김주열 장로

올해 창간 73주년을 맞는 한국기독공보는 한국교회 역사에 많은 기록들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본보는 미국에 해외 지사를 운영하며 국내외의 소식을 한인교회에 전하는 역할을 감당했다. 본보는 창간 73주년을 맞아 해외 첫 미주지사를 운영하며 지사장을 맡았던 김주열 장로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국기독공보 역사상 처음 미주 지사장으로 파견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데다가 아는 사람도 없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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