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통해 신앙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웁니다."

"신문을 통해 신앙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웁니다."

[ 한국기독공보주일 ] 광주제일교회 김병학 장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4월 05일(화) 09:48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총회 이슈도 살펴보고, 사회적 이슈를 신앙의 차원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시각을 배웁니다."

1994년 안수집사 때부터 자비량으로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해왔다고 밝힌 김병학 장로(광주제일교회)가 본보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김 장로는 "신문을 보면 여러 대사회적 이슈에 대해 총회가 추구하는 방향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기도문에 삽입해 홍보하는 등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학신문사 기자 경력이 있는 김병학 장로는 "신문의 모든 지면을 꼼꼼하게 읽는다"면서, "그 중에서도 교단뉴스나 주간논단, 논설위원칼럼을 중점적으로 정독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기독공보에 바라는 점으로 그는 "온라인과 신문을 통해 다양한 교계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기사들이 적은 편"이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논설문이나 감상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발전상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또한 평신도로서 30년 가까이 본보를 구독해 온 김 장로는 "평신도들이 읽고 신앙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보다 다양하게 제공해주면 더욱 좋겠다"라며, "한국기독공보의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독자층을 넓혀나가길 소망한다. 언제나 관심갖고 기도로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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