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여성, 한국기독공보 위해 기도하고 구독하자"

"선교 여성, 한국기독공보 위해 기도하고 구독하자"

[ 한국기독공보주일 ] 평리제일교회 박혜옥 권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04월 05일(화) 18:12
"가정예배 말씀이 너무 좋아요. 여전도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월례회와 수련회 경건회 등에서 한국기독공보를 은혜롭게 사용합니다."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박혜옥 권사(평리제일교회)는 한국기독공보 '찐' 애독자이다. 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독해 10여 년간 한 주도 빼지 않고 한국기독공보를 받아 들었다.

한국교회와 선교 사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선교 여성 답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소식은 박 권사가 애독하는 코너이다. 그는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독한 한국기독공보에서 여전도회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한국기독공보가 앞으로도 바르고 아름답고 좋은 사연도 잘 전할 뿐만 아니라, 아픈 곳, 잘못된 것도 잘 보도할 수 있는 건전한 비판기능까지 강화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와 여전도회연합회 회관 리모델링으로 재정 긴축이 불가피해 구독하던 신문 부수를 줄여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마저 전한 박 권사는 "리모델링이 끝나면, 다시 한국기독공보 많이 볼 것"이라며, "더 많은 선교 여성이 기도하고 구독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히 "한국기독공보가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도구가 되면 좋겠다"며 총회 기관지로서의 지켜야 할 본질의 중요성을 강조한 박 권사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작은 교회의 사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믿음의 가정의 간증, 젊은 세대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된다면, 더 많은 여성 성도들이 신문을 찾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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