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와 총회의 흐름 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신문"

"교계와 총회의 흐름 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신문"

[ 한국기독공보주일 ] 대전제일교회 윤택진 장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2년 04월 05일(화) 18:04
"요즘은 TV, 유튜브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많은 채널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서로 된 신문은 생각의 깊이를 갖게 해요. 깊이 생각할 마음의 공간이 생긴다고 할까요?!"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한 지 15년 정도 됐다고 회고하는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는 2002년 장로 임직 후에도 한국기독공보를 잘 알지 못하다가 노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알게 됐다고 한다. 교회로 배송되던 신문을 주일에 잠깐 잠깐 훑어보던 윤 장로는 정식으로 구독신청을 해 매주 신문을 기다리는 열독자가 됐다고 한다.

한국기독공보 이외에도 10권이 넘는 잡지를 구독하고, 각종 일간지와 신문들을 읽고 있다는 윤 장로는 "한국기독공보는 교계와 총회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신문"이라며, "특히 지면 앞쪽에 위치한 뉴스면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로는 "요즘 사업이 많이 바빠 예전처럼 천천히 정독을 하며 읽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좋은 기사와 글을 보면 스크랩을 해두기도 하고, 시간이 날 때 읽지 못한 지난 신문을 다시 펼쳐 읽기도 한다"며, "최근에는 영상뉴스도 많아져 다양한 방법으로 기사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 장로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앞으로 관심 있는 기사를 보내주는 서비스를 해주면 좋겠다"며, "문서사역에 매진하는 기자와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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