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삽니다" |2024. 01.15
연무대군인교회 70주년 기념 연합진중세례식 거행
군종목종파송 교단과 연무대교회 주최, 1003명 세례받아
【 논산=임성국 기자】"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 지난 13일 국내 최대 신병육성 요람인 육군훈련소의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연합진중세례식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군선교가 대면예배 참석률 저조 현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24년 첫 진중세례식에는 훈련병들이 대거 참석해 군선교 회복을 향한 기대감을 커지게 했다. 모처럼 훈련소 대형 예배당에도 훈련병들… |
|
 총회 순교순직심사위에 선교순직자 8명 추천키로 |2024. 01.15
세계선교부 실행위원회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서은성)가 고인이 된 8명의 선교사들을 총회 순교순직심사위원회에 선교순직자로 추천하기로 했다. 총회 세계선교부는 지난 11일 신림중앙교회(김후식 목사 시무)에서 제108-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공식 순직자 추서를 받지 못한 이준재(파키스탄) 조중래(일본) 이상엽(말레이시아) 박남수(필리핀) 이세련(멕시코) 이효신(요르단) 허운석(브라질) 원직연(카자흐스탄) 이상 … |
|
 순천시... 호남기독교 110년 역사 체험, 매산등성지순례길 조성 |2024. 01.15
순천시(시장:노관규)가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 매산동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형성됐다. 1986년까지 교육 의료 복음 분야의 선교사 80여 명이 파견되어 지역사회에 헌신… |
|
 '도스토옙스키' 읽으러 가자 |2024. 01.15
한국장로교출판사 북클럽 ...김회권 교수와 함께 고전읽기
매주 월요일에는 '도스토옙스키'를 읽으러 간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소설인 '죄와 벌' '백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8주 동안 독파하는 책 읽기 모임이 시작됐다. 한국장로교출판사(이하 장로교출판사, 사장:박창원)는 'Book(읽고) Blank(채우고) Better(더나은)'의 의미의 북클럽 'B스페이스'를 개설하고, 첫 프로그램으로… |
|
 지속가능한 총회를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2024. 01.15
총회 직원 워크숍, 각 부서와 위원회별로 대안 제시
총회 실무 직원들이 '지속가능한 총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김의식)는 지난 12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2024 총회 직원 워크숍을 열고 지속가능한 총회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총회 5개 처와 사무총장실 소속 직원들은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한국교회와 총회, 그리고 부·위원회의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역사와 통계로 현재를… |
|
 전국노회장협, 신년감사예배·하례식 개최 |2024. 01.15
전국노회장협의회(회장:심영섭)는 지난 12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에서 제108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전국 노회장들은 한국교회와 예배 회복을 위해(이영석 영등포노회장), 교단 총회와 노회, 교회, 산하기관을 위해(박만석 대구서남노회장 ),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해(윤영호 서울동노회장), 민족복음화를 위해(박종숙 전주노회장), 세계선교와 선교사님을 위해(신현주 충… |
|
 대기총 남선교총연합회 11회 정기총회 개최 |2024. 01.15
신임회장에 김종건 장로 추대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선교총연합회는 지난 13일 성빈교회(강성문 목사 시무)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김종건 장로의 인도로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장영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경성현 장로가 성경봉독 하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의 '평신도선교사 빌립의 헌신' 제하의 설교, 강성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회순과 절차에 따… |
|
 제108회 헌법개정위...수임안건 연구 본격화 |2024. 01.1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황형찬)가 제108회 총회 수임안건에 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총회 헌법개정위원회는 지난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지난 회의에서 구성한 교리·정치·권징 분과에서 각각 수임안건을 축조심의했다. 제108회기 헌법개정위원회가 연구해야 할 수임안건은 헌법 제1편 교리 제2부 신조(12신조)의 표제 및 삭제 문구를 … |
|
 "현지교회 필요 중심의 선교 지향" 선언 |2024. 01.14
KWMA·KWMC·KWMF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한국교회의 선교를 이끄는 주요 3개 단체가 파송교회와 선교사 중심의 사역을 지양하고 현지교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현지 교회 필요 중심의 동역 선교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건강하고 효율적인 선교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한인세계선교사회(KWMF)는 지난해 12월 12~15일 '한국교회 선교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 |
|
 EMS 지역담당자 채용한다 |2024. 01.12
오는 31일까지, 교단 소속이면서 에큐메니칼에 관심 있는 자 지원 가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기독교선교연대(EMS)가 에큐메니칼 선교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역담당자를 채용한다. 자격은 예장 총회 소속 목사 및 목사후보생, 평신도이며, 영어로 의사소통 및 업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관심 및 이해가 있으며 해외출장이 자유로와야 한다. 근무는 주 3회 총회 사무총장실에서 하며 3년 계약직이며, EMS와 예장 총회의 협력 사업 및 프로젝트… |
|
 찾아가는 이동사역 '행복투어' 출발합니다 |2024. 01.12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진행
"수련회를 하고 싶은데 형편이 어려우시다구요?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에 맡겨주세요."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소장:김성중)가 찾아가는 이동사역인 '행복투어'를 지난 8일부터 시작해 23일까지 전국을 돌며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행복투어'는 매년 겨울 연구위원들이 전국에 있는 교회들을 구석구석 찾아가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하루 4~5시간 코스의 학생 맞춤형 단기… |
|
 얼어붙은 장병들의 마음 녹인 '사랑의 온차' |2024. 01.12
총회, 수도방위사령부 방문해 '2024 사랑의 온차' 나눠
"사랑의 온차 화이팅, 수도방위사령부 화이팅!" 추운 겨울, 국군 장병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한국교회 사랑의 온차가 전달돼 모처럼 군선교 현장에 생기와 활력이 넘쳤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군선교를 다시금 회복하고 일으켜 세울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기대도 함께 부풀어 올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 전 부총회장 김순미… |
|
 교회협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 |2024. 01.12
NCCK 정의평화위원회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 정의평화위원회가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NCCK는 지난 11일 '정부는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즉시 공포하라' 성명을 통해 "참사 발생 438일 만인 지난 9일,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
|
 두 교회 합병해 '소망있는명성교회'로 새출발 |2024. 01.12
오산명성교회·동탄소망교회 합병예배
담임목사를 원로로 추대하는 교회와 새성전을 찾던 교회가 합병했다. 평생을 헌신해온 선배 목회자가 은퇴하며 생겨난 빈자리를 개척 후 고군분투하던 후배 목회자가 메웠다. 두 교회의 건강한 합병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인구절벽·고령화 시대를 맞은 한국교회의 대안으로 평가된다. 경기노회 오산명성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와 동탄소망교회(박승원 목사 시무)의 성도들은 지난해 12월 31일 한 예배당에… |
|
 콘텐츠 개발, 플랫폼 확대 ... 복음의 접근 다양화 시킬 것 |2024. 01.12
CGN 제5대 신임대표 전진국 ... 비전 제시
CGN 전진국 신임대표가 취임식을 마치고 지난 11일 교계 기자들을 만나 CGN이 멀티플랫폼 매체로 선두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콘텐츠 개발 및 후원자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제5대 대표로 취임한 전진국 대표는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CGN이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의 통로로써 생명의 복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