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청년들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져야" |2022. 02.22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 제74차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이중지) 제74차 총회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선 지역 청년연합회 재건과 사역지원을 전담할 지역조직재건위원회와 사역 활성화를 지원할 문화사역위원회를 신설하고, 회원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공석 중인 상임총무에 박경민 청년(행복한교회)를 선출하는 등 인선위원회가 추천한 임원 후보를 인준하고, 회원 자격 등 회칙 일부를 개정했다. 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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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봉사회 제6대 신임이사장 박재필 목사 |2022. 02.22
제30회 정기총회 열고 이사장 이취임식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를 섬기는 사단법인 한아봉사회가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30차 정기총회와 함께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한아봉사회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제5대 이사장으로 섬겨온 조재호 목사(고척교회)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6대 이사장에 서기이사로 섬겨온 박재필 목사(청북교회)를 신임이사장으로 인준했다. 제5대 이사장직을 마친 조재호 목사는 "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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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괴로운 결단의 때' |2022. 02.22
NCCK, 2022년 사순절 메시지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는 지난 21일 '지금은 괴로운 결단의 때입니다'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하고 올해 사순절이 하나님의 때를 성찰하며, 회개와 갱신을 통해 값비싼 친교와 공동의 증언 자리로 나아가는 영적 순례와 신앙적 결단의 때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NCCK는 "사순절 기간 우리는 죽음의 잔을 앞에 두고 고뇌에 찬 결단의 때를 통과하고 있는 역사적 예수의 존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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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중재기도위, 공동 기도제목 소책자 발간 나선다 |2022. 02.22
총회 기도제목 및 긴급한 기도제목 수합
소책자 제작해 전국 노회에 배포할 계획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중재기도위원회(위원장:김순미)가 한국교회와 총회 현안,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한 공동의 기도 제목을 기록한 소책자 발간 작업에 나선다. 총회 중재기도위원회는 는 지난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차 모임을 갖고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 모음 집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제작에 나섰다. 위원회는 총회 임원회를 비롯해 상임부 및 위원회, 특별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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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선교사 제도 정착 필요성에 공감대 형성 |2022. 02.21
총회 임원·세계선교부, '국내 이주민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 전달식'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주민선교의 토양을 만들어오신 사역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회가 선교에 대한 개념을 더욱 확대시켜 다문화선교사 제도를 만들고 시행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세계선교주일을 맞아 총회가 이주민 사역 시설을 방문, 이주민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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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우리소리찬양한마당 성료 |2022. 02.21
코로나로 지친 한국교회, 우리 소리로 회복과 부흥을 기원
C채널 방송이 주최한 제1회 '우리소리찬양한마당'이 막을 내렸다. 우리소리찬양한마당은 지난 17일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예선 1, 2차를 거친 10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1차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해 노래와 연주를 담은 오디오 및 영상물 파일로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68개 팀이 참여했다. 이 중에서 선발된 21개 팀이 예선을 거쳐 이날 본선에 10개 팀이 경연을 펼치게 됐다.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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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성서신학원 제41회 졸업식 거행 |2022. 02.21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울산성서신학원은 지난 15일 울산노회관에서 제41회 졸업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임석빈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박규동 목사의 기도, 황경환 목사의 성경봉독, 신학원생들의 특송, 유석균 목사의 '지시한 땅으로 가라' 제하의 설교와 울산노회장 김성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 졸업식에서는 학원장 김성렬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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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3.1절 독립운동 정신 계승 사업 준비 |2022. 02.21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회장:동현명)는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운동 정신 계승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11일 대구 16개 노회 장로회 회장과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갖고 3.1절 행사를 위한 설명과 협조 요청을 했으며, 16일에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연합해 행사 준비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어 18일에는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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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내사랑의교회, 캄보디아에 크메르어 성경 후원 |2022. 02.21
16일 대한성서공회 통해 캄보디아 성경 기증식 가져
송내사랑의교회(박명배 목사 시무)가 지난 16일 캄보디아의 크메르어 성경 후원을 위한 기증식을 갖고 성경 보급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캄보디아에 성경을 기증해 온 교회는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매년 1000만 원씩, 5년 동안 총 5천만 원을 헌금으로 전달해 총 1만 1110부의 크메르어 성경을 보급했다. 박명배 목사는 이날 기증식에서 "빚진 자의 마음과 은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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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관, '이단 일소' 무시한 채 '통합 논의' |2022. 02.21
한교총-한기총 통추위 18일 '기본합의서' 채택
회원교단 중심으로 '이단옹호' 논란과 '책임론' 불거질 것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 과정의 최대 장애물인 '이단'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적 타협으로 통합의 속도를 내는 연합기관 통합추진위원회의 움직임이 목적과 원칙을 무시한 엇박자 행보를 보여 회원 교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단 일소' 원칙을 고수하며 통합을 추진해 오던 한교총은 '이단관련대책회의'를 조직했지만, 위원 구성도 완료하지 못한 채 이단 거론 없는 기본합의서만 채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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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알잘딱깔센' 대화 한번 해볼까요? |2022. 02.20
신조어 열풍, '언어'보다 '문화' 이해가 먼저
2022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를 경기를 시청하는 A씨. 한국의 국가대표 황대헌 선수가 조1위로 결승행이 확실한 상황에서 심판진이 이해하기 힘든 이유로 실격을 선언한 순간. '박박' '킹받은' A씨가 소리쳤다. (대박 열받은 A씨가 소리쳤다.) "'머선129'? 중국 'whyrano'? 반칙 '짜짜' '오지네'. '나나' 어이없어!"(무슨 일이야, 중국 왜그래. 반칙 진짜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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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차원의 WCC 11차 총회 준비 '착착' |2022. 02.20
에큐메니칼위원회, 세미나 및 영상 제작 통해 WCC 총회 준비에 만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교단 차원은 물론 한국교회와의 연대를 통해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이순창)는 지난 18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에서 제106-2차 회의를 열고, WCC 11차 총회 홍보 및 에큐메니칼 운동 확산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날 에큐메니칼위원회는 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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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큐 운동 미래 위해 청년 참여 기회 확대해야" |2022. 02.20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 에큐메니칼 대화마당 개최
"에큐메니칼 운동은 언어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에큐메니칼 운동의 현장에서 세계의 청년들과 공동의 경험과 비전을 나누는 경험이 축적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에큐메니칼 현장을 경험할 수 있게 교단이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이순창) 주최로 지난 18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에서 열린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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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 시대의 실천신학적인 대안 모색 |2022. 02.19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열어 코로나 시대의 예배학적 전략 제시
한국실천신학회(회장:황병준)가 지난 12일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제8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실천신학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각 분과별로 실천신학자들의 발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선 코로나 시대의 예배학적 전략을 모색하고 설교에서 고려되어야 할 실질적인 해석적 쟁점 등이 다뤄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코로나 시대의 청소년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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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올라인 예배'로 청소년 정체성 회복 |2022. 02.18
한국실천신학회 학술대회, '청소년 예배' 나아갈 방향 제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청소년 예배 원형을 '올라인(All Line) 예배'로 상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참여하는 예배'와 '예전의 활성화' '교회와 가정의 연결' 등을 제시한 연구 논문이 발제돼 청소년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실천신학회 주최로 지난 12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청소년 예배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발제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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