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암안과병원, 울산지역 운영이사회 조직 |2022. 03.10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이 이웃들에게 세상의 빛과 하늘의 소망을 전하기 위해 지역별로 정기적인 기도모임을 조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26일 '사랑의 실로암 가족 울산지역 운영이사회'모임을 갖고 이재학 목사(울산온유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조직을 구성했다.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는 2월 27일 주일 울산온유교회 선교주일을 맞아 '하나님이 천국과 세상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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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 |2022. 03.10
당선 인사에서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 뜻에 따르겠다" 밝혀
지난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선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투표자 3406만 7853명 중에 1639만 4815표(48.56%p)를 얻어 1614만 7738표(47.83%p)를 얻은 이재명 후보에 역대 대선 중의 최소 표차인 24만 7077표(0.73%p)차이로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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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통합 이루는 평화의 정치를 희망한다 |2022. 03.10
NCCK, 20대 대통령 선거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논평을 내고 여야 정치권이 정치 권력의 오만과 부패를 회개하고, 자기 비움과 겸손으로 국민을 정의롭게 섬기는 일꾼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 NCCK 이홍정 총무는 10일 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정치 권력의 추한 민낯을 드러낸 채, 반복되는 진영 갈등과 지역 갈등의 구태에 성별, 세대별, 계층별 갈등을 더 하며 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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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어촌 문제, 고스란히 교회 몫 |2022. 03.10
총회 동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 목회자 및 교회 실태조사
총회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농산어촌교회 정책 마련 요구
절박한 농산어촌의 현실은 고스란히 농산어촌교회가 짊어지고 있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동부지역 농어촌선교센터(이사장:조의환)가 영남지역 17개 노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동부지역 농산어촌 목회자 및 교회 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인들의 가장 높은 연령층이 6070세대인 교회가 221개 교회 중 195개로 88.2%를 차지했으며, 비성인(유치부~중고등부) 10명 이하교회는 189개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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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총회, '20대 대통령 당선 축하' 목회서신 발표 |2022. 03.10
류영모 총회장, 국민 화합과 통합 중요성 강조
"건강한 협력자 건전한 비판자 역할 감당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10일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한국교회가 기도로 국정운영에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영모 총회장은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역사적 직무를 맡게 된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무를 맡았기에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와 협력으로 함께 할 것이고 새 정부에 대해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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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노회 예은교회, 한일장신대에 1000만 원 발전기금 |2022. 03.10
전북노회 예은교회(박병수 목사 시무)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교회는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채은하 총장에게 '개교 100주년을 맞은 한일장신대학교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며,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병수 목사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한일장신대학교에 더 많은 교회들의 응원이 필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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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염교회, 아이티와 콩고 등 5개국에 성경 기증 |2022. 03.10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가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 시무) 후원으로 아이티와 콩코, 라오스, 부룬디와 칠레 등 5개 국에 총 2만5975부의 성경을 기증했다.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 목사는 8일 진행된 기증식 예배 설교에서 "반포된 성경을 통해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라며, "믿는 자들이 양육 받아 견고해지며 경건하여 하나님을 더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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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참여 교회 모집 |2022. 03.10
음악 통해 교회와 지역사회의 소통 극대화 할 것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류영모)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진행 중인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사업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한다. 더불어배움(회장:이영훈)의 주관으로 진행된 공감음악회 사업은 지역 사회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교회가 문화 소통 공간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돼 올해 총 40회 공연을 계획 중이다. 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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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 되시길" |2022. 03.10
한국교회총연합 대선 결과에 따른 성명 발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류영모)이 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한교총은 10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변화와 회복의 희망이 절실한 이 시대, 문명사적 변환기에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되어 5년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통치자로서 그 직무를 담당하게 된 대통령 앞에는 조국 대한민국의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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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 수급률, 상식적인 선에서 조정돼야" |2022. 03.08
연금제도발전위원회, 106-4차 회의
퇴직연금액의 기준이 되는 평균보수월액을 산정할 때, 최종 납입 몇 년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할까? 현행 총회 연금재단의 '평균보수월액'은 '최종 3년간' 납입한 보수월액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한 목회자가 총회 연금을 20년 납입하고 70세에 퇴직했다고 가정해보자. 이 목회자는 은퇴 전 최종 3년간, 28호봉(보수액 264만 원, 납입금 39.6만 원), 29호봉(보수액 278만 원, 납입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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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 해결 위한 한국교회 새 지표 설정한다 |2022. 03.08
예장 총회, 한교총, 목회데이터연구소, 거룩한빛광성교회 공동 추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교계 차원의 구체적인 지표를 설정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기후 위기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창조 질서를 회복하고 보전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확산하는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 시무)는 8일 총회창립100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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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신학교 방역지침 세분화 |2022. 03.08
부산장신대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매뉴얼 제작
"코로나 확진,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학교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부산장신대학교(총장:허원구)가 감염 상황에 따른 행동 지침과 교수들의 소망을 담은 영상 매뉴얼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매뉴얼은 문장과 표로 구성된 기존 지침과 달리 담당 교수가 직접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이다. 예방 수칙은 △반복 반복 △멀리 멀리 △소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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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자 구호 위해 각 교단도 위로 방문 및 긴급구호활동 |2022. 03.08
예장통합·기감·구세군 등 현장 방문해 위로금 전달 및 구호활동 전개
경북 울진에서 시작되어 삼척, 강릉, 옥계로 옮겨 붙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를 비롯한 각 교단들도 피해자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특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한국구세군,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발 빠르게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이번 산불이 발생하자 이미 재난 상황을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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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일교회, 십자가 성서유물 전시회 개최 |2022. 03.08
사순절 맞아 13일까지 포항제일교회서, 국내작가 작품 전시
【 포항지사=이봉근】사순절을 맞아 국내 작가 40여 명의 십자가 작품과 성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6~13일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 포항제일교회와 포항CBS(대표:이재웅, 운영이사장:배혜수)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유원식)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를 주제로 250여 점의 작품과 성서 유물이 전시됐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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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교육지원사업' 통해 목회자 가정 돕는다 |2022. 03.08
진주남노회, 노회 최초 목회자 부인에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자립대상교회 목회자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지역 노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건강한 교회 자립과 사역 안정화를 촉진하는 또 다른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화제다. 목회자 중심의 지원 범위를 뛰어넘어 목회자 부인 지원에 초점을 맞추며 교역자 가정의 생활 안정화를 위한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이어져 타 노회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진주남노회(노회장:김충곤)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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