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 7월 5일부터 예배자 아카데미 진행 |2022. 06.08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이중지)는 예배사역연구소(소장:이유정)와 함께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8주 동안 예배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리빌드(Re:build)'를 주제로 청년들의 예배, 공동체, 삶에 초점을 맞춘 강의로 구성되며, 찬양, 질의응답, 소그룹 모임, 회복을 위한 기도의 시간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의는 예배사역연구소 이유정 소장, 뉴제너레이…

서울동북노회 생명샘교회, 이웃 초청 음악회 |2022. 06.08

서울동북노회 생명샘교회(차봉렬 목사 시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극복과 대면예배 회복에 대한 소망 속에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목사합창단을 비롯해 사모중창단, 테힐라부부중창단 등이 출연했으며, 차봉렬 목사의 오카라나 독주와 김시철 목사의 트럼펫 독주, 정유성 교수의 독창 순서도 마련됐다. 1부 예배에선 한국목사합창단 부단장 윤만길 목사가…

대구서남노회 장로회 제40회 수련회 개최 |2022. 06.06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서남노회 장로회(회장:이명수)는 '복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주제로 5월 25~27일 제주도에서 제40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장로회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쉼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된 수련회는 첫날 총무 김경한 장로(대구목민교회)의 사회로 이명수 회장이 인사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는 회원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화친하는 가운데 …

춘천동부교회, 환경의날 맞아 캠페인 나서 |2022. 06.06

강원노회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는 지난 4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주일 예배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강원도청과 춘천시청의 협조와 후원을 받아 열린 환경정화활동에는 성도 150여 명이 참여했다. 시 허가로 마련 된 춘천시 삼천동 공영주차장 인근에 모여서 개식예배 후 의암호 일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환경정화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음날인 5일 환경주일 예배는 순서 마다 …

교회개척훈련 수료자, '소명과 헌신' 재확인 |2022. 06.06
37개 노회 소속 58명 참여

지난 2일 27기 총회 교회개척훈련에 참여한 목회자들이 교육 과정을 수료하며 교회 개척을 통한 건강한 복음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 위기 속 교회 양극화 현상은 두드러졌고, 인프라와 재정적 어려움은 '개척'이라는 길에 쉽게 올라탈 수 없는 무모한 도전과 같았다. 엎친 데 덮친 격 일부 선배 목회자들은 "교회 개척, 예수님이 하셔도 안 된다", "교회 성장시대는 지났다"라는 농…

"공유교회는 이 시대에 발견한 목회적 대안" |2022. 06.04
어시스트미션, 공유교회 관련 '코로나 코워십 강소형' 포럼 개최

어시스트미션(대표:김학범, 사무총장:김인홍)은 지난 5월 31일 부천 공유교회인 '52 처치앤카페(52 Church & Cafe)'에서 '코로나·코워십·강소(强小)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사례 발표를 통해 공유교회가 변화하는 시대에 한국교회가 찾은 목회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어시스트미션이 관여하고 있는 52 처치앤카페, 남양주참빛교회, 그리스도의몸교회 등의 사역을 중심…

"연금 이사회, 투자 결의시 발의자 실명 기록" |2022. 06.03
연금제도발전위원회, 부실투자 발생시 진상규명 위한 대안 제시

총회 연금재단 이사회가 투자 관련 결의시, 안건 발의자와 제안 설명, 찬반 의견 등 구체적인 기록을 회의록에 기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실 투자의 재발 방지를 위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우선이라 주장해온 연금제도발전위의 대안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제도발전위원회(위원장:박웅섭)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6-6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금재단이 투자 및 자본 예…

"개교회주의 넘어 지역교회와 동반성장해야" |2022. 06.03
익산 이리신광교회, 자립대상교회에 2500만원 전달

사순절 기간 동안 모은 헌금 중 2500만원을 지역 자립대상교회에 전달한 이리신광교회가 지역교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섬기기로 다짐했다. 익산노회 이리신광교회(권오국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17~20일 25개 자립대상교회를 방문해 각 교회에 100만 원과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를 위해 이리신광교회 성도들은 사순절 기간 동안 절제·나눔헌금을 모아왔다. 이리신광교회는 모인 헌금 중 2…

총회 중장기정책 6월 중 확정...'톱다운' 보다 '보텀업'으로 |2022. 06.03
총회마을목회(치유와화해의생명공동체운동10년)위원회 중장기정책사업 과제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가 향후 10년간 추진해 나갈 중장기정책사업에 대한 과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총회마을목회(치유와화해의생명공동체운동10년)위원회(위원장:이순창)는 지난 5월 31일 106-3차 회의를 열고, 오는 8월 종료되는 '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운동 10년 운동'에 이어 또 다른 10년 운동을 위한 주제 및 활동 방안을 모색했다. 총회는 2…

제2차 '에큐메니칼 대화마당' 연다 |2022. 06.03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 오는 23일 성암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위원회(위원장:이순창)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성암교회(조주희 목사 시무)에서 제2차 에큐메니칼 대화마당을 연다. 이날 대화마당에서는 정병준 교수(서울장신대)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소개 및 PCK와의 향후 협력과제 제언', 정빙화 목사(WCRC GIT 참가자)가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소개', 최유진 교수(호남신대, Mission21 총대)가 '…

"일본 무목교회 위해 한국교회가 협력해달라" |2022. 06.03
전국은퇴목사회, 일본무목선교회 제1회 선교사대회 개최

일본무목선교회(회장:윤두호)가 지난 5월 30일 제1회 일본무목교회 선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일본인을 그리스도에게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선교사대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류영모) 전국은퇴목사회(회장:김상학)와 일본무목선교회, 일본선교사(대표:허창범)가 주최했으며 명성교회가 주관했다. 국내 명성교회와 일본 동경YWCA에서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선교…

민족의 평화 위한 기도운동 올해도 계속 |2022. 06.03
평화한국, 제16회 세이레평화기도회' 전국 순회 개최

(사)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상임대표: 허문영)이 주최하는 '제16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6월 5일부터 25일(금)까지 21일간 전국의 교회와 단체를 순회하며 온·오프예배로 진행된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21일 동안 기도했던 것을 교훈 삼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나라와 민족 그리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복음통일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로 지난 20…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 3년만에 정식 개막... 교계에도 '북적북적' |2022. 06.03

'책쟁이'들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국내 최대 책 축제 제28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연기·축소됐다가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린 첫 날 방문객만 2만 5000여 명. 출판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많은 독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 적은 처음이다"면서 "책과 만남에 대한 갈증이 그만큼 컸던 것 같다"고 고무됐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아가고…

한기총, 임시총회서 통합안 논란 끝 가결 |2022. 06.03
임시총회서 공개한 세부 합의안 '이단도 회원 교단 가능'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1차 임시총회를 열고 연합기관 기관 통합안을 재투표 논란 끝에 통과시켰다. 이날 결의에 따라 한기총은 상대인 한국교회총연합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소강석)와의 실제적인 통합 논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결의를 근거로 합법적인 통합 절차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통합 논의의 실제적 첫발을 뗀 한기총은 연합기관 통합 명칭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 하고…

다매체 세대를 위한 예배용 성경 번역에 초점 |2022. 06.03
한국신약학회,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 주제로 학술대회 열어. 원문에 충실, 쉽고 우리말 어법에 맞는 번역 강조

한국교회는 1911년 최초의 한글 성경 '셩경젼셔'를 내놓은 이후, 1961년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을 거쳐 1998년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을 예배용 성경으로 사용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7년에는 신·구교 학자들이 공동으로 '공동번역 성서'를, 1999년에 '공동번역 성서 개정판'을 내놓았지만 개신교는 이를 예배용으로 채택하지 않았다. 이후에 1993년 원어의 뜻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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