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화합 '경기 남선교회 연합찬양단' |2022. 08.10

'목소리'를 달란트로 받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연합찬양단을 조직하고 찬양으로 위로와 소망을 전하고 있다. 경기노회 남선교회 회원들로 구성된 경기 남선교회연합찬양단(단장:김종학)이 최근 순회연주회를 늘리며 왕성한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다. 각자 바쁜 생업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으로 나타내는 데 주저함 없이 적극적이다. 단원들 모두가 소속한 교회 찬양대의 베테랑들이다. 이 찬양단은 2020년 10…

오는 8일, 미주다일공동체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다일후원의 밤 |2022. 08.10

미주다일공동체가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다일후원의 밤을 오는 8일 오후 6시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손정훈 목사 시무) 커뮤니티 센터 홀에서 개최한다. 미주다일공동체는 지난 20년 동안 미주후원회를 통해 한국 다일공동체의 구제긍휼사역(청량리 밥퍼나눔 운동본부, 무료 천사병원)을 후원하며 제3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1:1 결연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교포 2세 자녀들의 문화교육 …

그룹홈 아이들 위한 특별한 선물 전해요 |2022. 08.10
한국구세군, 신학기 선물 지원 위한 소셜기부 캠페인 시작

한국구세군(사령관:장만희)이 그룹홈 아이들의 신학기 선물을 지원하기 위한 소셜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국구세군은 지난 8일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티몬'과 함께 소셜기부 캠페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셜기부 캠페인은 소셜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기부금과 응원댓글마다 100원의 '티몬' 매칭 기부금을 모아 각자의 사정으로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원하는 선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WCC 총무대행, 우크라이나 방문 '눈길' |2022. 08.10
세계교회의 연대의 뜻 전하고, 11차 총회 참석 권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6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안 사우카 총무대행이 이끄는 WCC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세계교회 연대의 뜻을 전하고 독일 카를수르에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총회에 우크라이나 교회가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사우카 총무는 이번 방문에서 키이브 대주교를 비롯한 우크라이나정교회 인사들을 비롯해 유대교 및 무슬림 공동체의 지도자들도 만나 대화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성폭력 없는 세상 위한 세계교회 의지, 예술품으로 |2022. 08.10
WCC 제11차 총회 기간 성폭력 근절 위한 전시회 개최

오는 8월 31일 개막하는 WCC 제11차 총회에서는 성폭력으로 고통 당하는 여성들을 위한 연대의 뜻으로 '연대와 저항의 폭포(Waterfall of Solidarity and Resistance)'전시회를 갖는다. WCC는 총회 기간 중 진행될 전시회를 위해 각 회원국에 연대와 저항의 메시지와 상징을 담은 직조물(tapestry)을 만들어 보내줄 것을 요청, 이를 수집했다. WCC 제11차…

"교단 신학교들 발전, 기도와 후원의 결과" |2022. 08.09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의 위기에 대한 총회장 목회서신 -한일장신대 개교 100주년에 즈음하여

14일 기독교대학주일을 맞아 총회 유관 대학교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별도의 목회서신을 통해 교단 7개 신학교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류영모 총회장은 경기 침체, 학령인구 감소, 감염병 팬데믹과 싸우고 있는 현 상황을 '생존을 위협받는 위기'로 진단하고, 신학교 충원율 저하와 재정 감소 극복을 위한 교회들의 후원을 호소했다. 특별히 '한일장…

제107회 부총회장 후보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다! |2022. 08.08

제107회 부총회장 후보자 좌담회가 지난달 28일 본보에서 개최됐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의식 목사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 김상기 장로에게 포스트코로나 이후 예상되는 목회적 방향과 자비량 목회, 총회 산하 신학대학교 구조조정, 후원 중단된 선교사 보호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듣는다. 또한 선거관리위원장 차주욱 장로에게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방침을 직접 들어본다.

춘천동부교회 양구반석교회서 '찾아가는 농촌교회' 예배 |2022. 08.08

강원노회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는 지난 7일 주일 '농촌교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예배(찾아가는 농촌교회)'를 양구반석교회(김갑수 목사 시무)에서 드렸다. 특히 이날 예배는 강원노회 요청으로 교회 내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위한 예배로 진행돼 의미를 더 했다. 반석교회 성도들과 춘천동부교회 성도들 100여명이 함께 한 이날 예배는 장동길 장로(춘천동부교회)의 대표…

'하나님' 신명에 유일신 사상 깊이 담겨 있어 |2022. 08.08
한국 기독교, 신명 통일에 관한 과제 논의할 필요성 제기돼

한국 기독교 내의 신명(神名) 하나님? 하느님? 왜 기독교인이 믿는 신앙 대상의 표현이 다른가? 대부분 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성공회와 정교회 가톨릭에선 '하느님'이라고 표현한다. 이처럼 용어에선 차이가 있지만 긍극적으로 믿는 대상은 동일하다. 사실 기독교 내에서 신명(神名)에 관한 용어 차이는 어제 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초기 선교사였던 로스와 언더우드, 게일 등이 신명에…

박기철 훈련원장 후임, 주승중 목사 선출 |2022. 08.08
훈련원운영위원회 106회기 3차 실행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훈련원 차기 원장에 주승중 목사(주안교회)가 선출됐다.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박석진)는 4일 106회기 3차 실행위원회를 열어 은퇴를 앞둔 훈련원장 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의 후임으로 주승중 목사를 선출하고, 제107회 총회에 인준을 청원키로 했다. 2015년부터 훈련원장으로 활동한 박기철 목사는 지난 8년 간 권역별 훈련원의 목사·장로 계속교육을 강화하고, 훈…

'포로들의 성자' 맹의순 선생, 순직 70주기 추모 |2022. 08.07
서울노회 남대문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에서 순직자로 추서된 맹의순 선생(1926~1952)의 70주기 추모예배가 7일 서울노회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 한국전쟁 당시 조선신학교 학생이던 맹의순 선생은 미군의 오해로 포로수용소에 억류되지만, 수용소 안에 광야교회를 세워 포로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석방의 기회도 마다하고 수용소 사역을 계속하던 그는 26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우리의 삶도 문화유산" |2022. 08.07
장신대역사박물관, 광진구 청소년 대상 첫 도슨트 교육

"저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쓴 시로 전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로 저는 동시대회에서 우수상을 탔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역사박물관(관장:박보경)이 소장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활용, 지역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물관은 지난 1~5일 서울시 광진구 거주 초등학교 6학년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

"동방번개(전능신교) 예방과 대처 위한 안내" |2022. 08.07
'동방번개(전능신교)의 정체와 상담' 신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2013년 98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동방번개(전능신교)'에 대해 교리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신도들을 상담해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신간이 나왔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진용식)는 지난 7월 28일 총신대에서 '동방번개(전능신교)의 정체와 상담'(진용식 지음/기독교포털뉴스)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저자 진용식 목사는 "동방번개파는 중국에서 200만 명…

"다음세대에게 연금에 희망 있음을 보여줘야…" |2022. 08.05
연금재단 심길보 이사장, 연금가입자회 정일세 회장 간담회

"다음세대에게 연금에 희망이 있음을 보여줘야 그들이 지속적으로 연금을 납입합니다. 이사회는 잘 운영하고 든든히 해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연금재단 심길보 이사장 "연금 지급률 조정을 하지 않으면 전체 파이가 줄어들고, 다음세대의 퇴직연금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개혁을 해야 다음세대와 함께갈 수 있습니다." / 연금가입자회 정일세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

연금 5년간 15% 일괄 삭감…이후 전체평균 '낸 만큼 받자' |2022. 08.05
제107회 총회 상정할 연금재단 정관·연금규정 개정안 작업 시작 총회 규칙부·연금재단이사회·연금가입자회 3자 연석회의, 지급률 개정 논의

연금 지급률 개정안을 제107회 총회에 상정하기 위해 규칙부가 개정안 초안작업을 시작했다. 총회 규칙부가 개최한 이번 회기 첫 연석회의에서, 평균보수액 산정기준을 현행 '최종 3년'에서 '전체 평균(재평가)'으로 변경하기 이전에, 우선 '퇴직연금액을 5년간 매년 3%씩 일괄적으로 삭감'하자는 구체적인 시행 방안이 제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부(부장:김민수)는 지난 4일 한국기독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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