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대의 수용적 입장이 '사회신조'의 가치 결정 |2022. 09.15
NCCK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4차 학술심포지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이홍정)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김영주)이 1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사회신조 채택 9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4차 학술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1932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가 채택했지만, 주목받지 못한 '사회신조'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조명했다.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1932년 △인류의 권리와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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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당교회·전주중부교회·전북노회 등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2022. 09.15
이번 달 개교 100주년을 맞은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에 지역 교회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채은하 총장을 설교자로 초청한 내당교회(최봉규 목사 시무)는 예배 후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6일엔 15대 이사장을 지낸 박종숙 목사(전주중부교회)가 노시준 장로와 함께 학교를 방문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북노회장 방운술 목사(원암교회)와 부서기 서유만 목사(평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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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신대, 제14대 정훈 이사장 취임 |2022. 09.15
학교법인 대전신학대학교 제14대 이사장에 선출된 정훈 목사(여천교회)의 취임식이 지난 6일 교내 글로리아홀에서 열렸다. 김영일 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식은 최충원 이사의 기도, 최태순 이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증경총회장 손달익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유재돈 장로, 총동문회장 연제국 목사가 축사했으며, 김영권 총장의 인사 후 정명철 이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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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중앙교회, 예람기독교인문학 강좌 개최 |2022. 09.15
'신앙의 렌즈로 영화 보기' 11월 29일까지
부산남노회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 시무) 예람신학연구소가 오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2022 가을학기 예람기독교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신앙의 렌즈로 영화보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는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인문학적 해석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의미를 찾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김인주 목사(봉성교회)와 천병석 교수(부산장신대)가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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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노회 국내선교부 '전도목사 초청 위로회' 개최 |2022. 09.14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노회장:박남규) 국내선교부(부장:이상붕)는 지난 13일 창대교회에서 부산동노회 국내선교부 84회기 전도목사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위로회 경겅회는 한성호 목사의 인도로 정강완 장로의 기도 후 이상붕 목사의 '지극히 작은 자에게' 제하의 설교와 하남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붕 목사는 설교에서 "작은 자를 섬기고, 작은 일에 충성하며 한 생명을 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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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선교후원회, 107회기 '군종사관후보생 지원' 최대 |2022. 09.14
13일, 총회 군선교후원회 28차 실행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자료에 따르면 106회기 살림규모는 2억 3600여 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를 위해 172개 교회가 후원에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김운성)는 지난 13일 육군회관에서 제28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106회기 결산, 107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 안을 확정했다. 전국교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와 같은 단체 개인 등의 전적인 후원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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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목회 신학적 조명할 연구 단체 출범 |2022. 09.14
26일 마을목회신학포럼 창립식 및 원탁회의 개최
한국교회 마을목회를 신학적 차원에서 조명하고 연구하는 단체가 출범한다. 예장마을만들기네트워크(예마넷)와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예사경), 한국마을목회종합지원센터(한마종), 마을목회 신학을 연구하는 교수와 마을목회와 신학을 실천하는 목회자들이 '마을목회신학포럼'을 창립한다. 마을목회신학포럼 서울 준비위원회는 오는 9월 26일 오후 4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마을목회신학포럼 창립식 및 원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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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7회 총회 개막, D-7 |2022. 09.13
예배 회복에 맞춘 다양한 정책들 마련에 기대, 자비량 목회, 이대위 연구 결과, 연금 수급, 헌법 개정안 등 현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7회 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3일간 창원 양곡교회에서 개최될 제107회 총회는 총회 임원 선거를 비롯한 산하 기관 인선과 헌법·규칙 제·개정 등 이 시대에 교회와 사회에서 제기된 산적한 과제를 처리하게 된다.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개막하는 제107회 총회에선 개회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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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에만 50여개 교회 피해 ... 총회부총회장 현장 방문, 지원과 대책 논의 |2022. 09.1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포항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해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교회를 점검하고 총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했다.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총회 사회봉사부 부장 도영수 목사와 함께 태풍피해가 집중된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 일대의 교회와 성도 가정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고, 특히 큰 피해를 입은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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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선한 이웃' 되어 주고파" |2022. 09.12
총회 사회봉사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선교사 사역지 방문(체코, 헝가리)
전쟁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 2만 8500명, 군인 사망자 1만 명, 복구비용으로 7500억 달러(약 1004조)(이상 우크라이나 정부 발표). 난민 1300만 명(유엔난민기구·UNHCR, 8월 21일 기준) 우리는 자주 재난의 현장을 숫자로 접하지만 그 숫자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나 고통 당하는 이들을 현장에서 만나고, 그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손을 붙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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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에큐메니칼예배, 오는 18일 연동교회에서 |2022. 09.12
기장 총회와 공동으로, 충분한 교제 위해 총회 기간 전 드리기로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에큐메니칼예배가 오는 18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총회는 매년 교단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해외동역교단 초청인사들과 함께 총회 기간 중 함께 드려오던 에큐메니칼예배를 올해는 처음으로 총회 개막에 앞서 진행한다. 총회가 이번 에큐메니칼예배 일정을 변경하게 된 것은 총회 기간 단축은 물론 해외동역교단의 인사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충분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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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하반기 참여 교회 모집 |2022. 09.12
"교회와 지역사회가 음악 통해 위로할 수 있게 도울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류영모)이 주최하고 더불어배움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 중이다. 2022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사업은 지역 사회에서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교회가 문화 소통 공간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3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총 40회의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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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리교회 개척감사예배...문창교회 후원키로 |2022. 09.12
【 대전충남=송정식 장로】 대전노회 하누리교회(가칭, 박성택 목사 시무)는 8월 21일 개척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누리교회 개척을 위해 문창교회(성종근 목사 시무)는 임대보증금 2000만원 전액을 지원하며 후원했다. 이 뿐 아니라 향후 3년간 임대료 월 50만원 전액, 선교비 월 28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창교회 성도 7명을 파송하기도 했다. 신동성 목사(대전노회 국내선교부장·경당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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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대 예배회복과 교회학교 부흥을 위하여 |2022. 09.11
오는 24일, 인천 기독 청소년 대축제 '나로부터 시작되리'
인천 기독 청소년 대축제(Incheon Christian Youth Festival)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숭덕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의 부제는 '나로부터 시작되리(사6:8)'로,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며 헌신한 것처럼 '인천기독청소년대축제'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 회복과 인천 지역의 교회학교 부흥이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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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대, 한국교회 예배 부흥을 위해 한마음 확인 |2022. 09.11
플래닛쉐이커스 워십밴드, 4년만에 국내 공연 성료
다음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다시 한번 한국 교회와 예배의 부흥을 위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전 세계적인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의 라이브 인 서울(LIVE IN SEOUL)집회가 4년 만에 강남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열린 집회에는 1만여 명의 크리스찬이 모였다. 플래닛쉐이커스의 찬양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방 교회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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