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극적인 자살 예방, 자살유가족 돌봄" |2023. 01.13
라이프호프, 자살유가족 지원체계 마련 위한 토론회 개최...지원체계 구축 시급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자살유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10년간 자살 사망자는 25만 2507명(2021년 기준)으로 자살유가족은 약 100만명에 이르고 자살로 영향을 받은 사람은 250여 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소 5명에서 10명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서…

"설 명절, 고향 교회와 함께합니다" |2023. 01.12
미래목회포럼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전개 고향교회 목회자의 행복이 우리의 보람 될 것

"고향교회 목회자의 행복이 우리의 보람입니다." 미래목회포럼(이사장:이상대, 대표:이동규)이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교회가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래목회포럼 측은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월 22일 설날을 앞두고 또다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

한국교회 예배 회복에 힘쓰는 새해 될 것 |2023. 01.12
한교총 2023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영훈)이 1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햇빛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 예배 회복에 힘쓰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예배와 교회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모든 교회가 예배를 완전히 회복하여 부흥하고 희생과 섬김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

전 감사위원장들 노하우 전수…107회 감사 3월부터 |2023. 01.12
'전 감사위원장 및 직전 회기 감사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감사위원회가 근 15년 감사위원장들에게 의견을 구했다. 위원회는 전 감사위원장들로부터 회기별 감사 현안과 감사 노하우를 조언받았다. 이를 기초로 제107회기 상반기 감사가 3월부터 시작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이형욱)는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전 감사위원장 및 직전 회기 감사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감사위원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3년 임기로 인한 …

이단·사이비대책위, 전문상담사 7인 위촉 |2023. 01.1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백용훈)는 지난 4일 총회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 전문상담사 7인을 위촉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는 이단전문상담사로 엄무환 목사, 고형석 목사, 정해영 목사, 권영대 전도사, 권남궤 목사, 권오형 목사, 한강수 목사 등이 속한 노회에 위촉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 이대위는 지난 2022년 12월 26일 부산에서 제107-3차 회의를 갖고 이와 같이 …

중고등부연합회, 3년 만에 대면 교사세미나 |2023. 01.12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신점철)가 주관하는 전국 교사세미나가 지난 7일 대구 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3년 만에 현장 모임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중고등부 교사와 연합회 임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강연들은 청소년에 대한 교사의 이해를 …

한남대 재학생 베트남에서 봉사활동 |2023. 01.12

한남대학교(총장:이광섭) 학생들이 코로나19 이후 실시하지 못했던 해외봉사를 3년 만에 베트남에서 재개했다. 한남대 재학생 58명과 교직원 7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지난 4일 베트남 빈증성 디안시에 위치한 자선센터에서 봉사를 시작해 14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갖고 있다. 한남대는 현지 자매대학인 반랑대학교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준비했으며, 현지에서 함께 발대식을 갖고 문화교류와 한국어 통역…

"우린 예배하는 갓생(Gospel+生)" |2023. 01.12
영유아유치부 지도력 계발 세미나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의 지도력 계발을 위한 세미나가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마련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윤마태) 주관으로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회장:민정식)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갓생 (Gospel+生)'의 실천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됐다. 주제특강을 한 차명호 교수(부산장신대)는 바울을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성경의 첫 '갓생 교사'라고 설명했…

일산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취임식 |2023. 01.12
제38대 회장 박한수 목사 취임

일산기독교연합회(회장: 박한수)는 지난 10일 일산그리스도의교회(임성택 목사 시무)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 및 제38대 회장 박한수 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수석부회장 임성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김종철 목사의 기도, 회계 최성복 목사의 성경봉독, 황도원 장로의 특별찬양, 박한수 목사의 '본 받고 본 받게 하라' 제하의 설교, 특별기도(김정식 목사, 신규태 목사 인도) 등…

선교적 교회론 통해 '교회 개척' 돌파구 찾는다 |2023. 01.12
개척선교정책연구위 '선교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 예정

교회 개척이 어려운 시기, 총회가 선교적 교회론에 입각한 새로운 유형의 교회 개척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 개척선교정책연구위원회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교회개척 활성화 및 패러다임 전환 모색에 나섰다. 제105회, 제106회 회기 내 선교형교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개척 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한 위원회는 선교형교회 …

교단 파송 선교사 자녀 대상 장학생 모집 |2023. 01.12
세계선교부 산하 MK사역위원회, 오는 27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 산하 MK사역위원회가 2023년 1학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국내외 대학생 및 신대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총회MK사역위원회 장학금' △이전 학기 성적 3.5 이상인 국내 대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엘림 장학금' △국내 대학생 및 신대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엘까미노 장학금' 등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이메일(kor.pck.mk@…

장로교, 예배 회복에 힘 쏟는 한 해 될 것 다짐 |2023. 01.11
한장총 10일 신년하례회 가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정서영)는 지난 10일 서울한영대학교에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2023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천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신년하례 예배는 우상용 목사의 기도, 정서영 목사의 '오직 예수' 제하의 설교와 권오헌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예배 중 △한국장로교 목사 장로들의 신앙…

연금재단 2023년 위원회 조직 |2023. 01.11
연금재단, 제397차 이사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이사장:김우철)은 지난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재단 회의실에서 제39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위원회를 조직했다. 2023년 첫 연금재단 이사회에 총회가 공천한 재단 신임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신임 이사들과 함께 상설위원회인 기금운용위(위원장:김병옥) 규정위(위원장:민영수) 예산위(위원장:이운성) 리스크관리위(위원장:박웅섭)를 조직했다. 연금재단은…

107회 수임안건 헌법개정안 연구 본격화 |2023. 01.11
헌법개정위원회 2차 회의

제107회 총회 결의로 논의 중인 헌법개정안 연구가 본격화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이명덕)는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제107회 헌법위원회가 상정해 결의한 헌법개정에 대한 총회 수임안건을 연구하기로 했다. 논의할 수임 안건은 헌법 제2편 정치에서 제16조 '교인의 권리' 중 세례교인(입교인)된 교인과 유아세례교인 외에 '아동세례교인'을…

믿음의 상상력으로 기독문학의 새로운 방향 제시 |2023. 01.10
기독신춘문예 20회 ... 100여 명의 기독작가 배출

기독신인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기독신춘문예가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본보는 지난 2000년 창간 54주년을 맞아 '한국 기독교 문학을 이끌고 나갈 신진 작가 발굴과 저변 확대를 통한 기독교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제1회 기독신춘문예 공모를 시작했다. 당시만해도 1000만원 고료의 '기독신춘문예'공모는 신선하고 획기적인 도전으로 교계의 눈길을 끌었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기독 작가를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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