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사랑을 찾아가는 가을 여행! |2023. 08.14
세인(世人)의 존경을 받는 스승에게 그 나라의 왕이 찾아왔다. 왕은 스승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는데, 그것은 참으로 귀한 가위였다. 그런데 스승은 그 가위를 집어 한참이나 보더니 다시 왕에게 돌려주며 말했다. "폐하, 참으로 아름다운 가위입니다.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제게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만약 폐하께서 저에게 선물을 주신다면 가위보다 바늘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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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지도부' 신설 등 기구개혁(안) 총회 청원 |2023. 08.14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 6차 회의 개최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가 총회 부서 및 위원회의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는 조정안을 오는 108회 총회에 청원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정책기획및기구개혁위원회(위원장:최충원)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6차 회의를 열고 총회 부서 및 위원회를 조정하고 변경하는 기구 개혁안을 오는 108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총회 본부는 사무총장실을 비롯해 '행정재무처, 국내선교처, 세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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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 추천 준비 |2023. 08.14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박남석)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8대 총장 추천위원회 위원을 선출했다. 한일신학 이사회는 총장 추천 위원과 관련해 이사장과 서기가 협의해 보고한 대로, 박남석 이사장, 김성곤 서기이사, 조진현 온성진 조재승 이사 등 5인에게 총장 추천에 관한 모든 사항을 위임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는 지난 회의 미진 안건으로 올라온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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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걸어주세요" |2023. 08.13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 국토종주캠페인'
라이프호프(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하 라이프호프)가 제11회 자살예방의날을 맞아 오는 9월 7일부터 27일까지 '자살예방 국토종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국토종주 캠페인은 부산을 시작으로 밀양 청도 경산 대구 김천 추풍령 옥천 대전 세종 천안 서울로 이어지는 498km의 일정으로, 지역이 바뀌는 순간에 해당 지역의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센터 등 관련 사회서비스들을 SNS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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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재부흥 위해 힘을 모으자" |2023. 08.13
한교총, NCCK 등 한국교회, 광복 78주년 맞아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민족의 재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자." 한국교회가 13일 8.15광복 78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민족 재부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이영훈)은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공동체 회복과 갈등 해소, 교회의 개혁을 통해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한국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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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교회 수석부회장 후보 한상인 장로 발대식 개최 |2023. 08.13
【 전남지사=박정종】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기(제83회기) 수석부회장 후보인 광주동노회 한상인 장로(우치동교회)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광주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12일 호남신대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후보 한상인 장로 추대·발대식을 개최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후보추대인사로 한상인 장로는 "70만 남선교회원을 대표해 남선교회를 섬기는 자리는 치열하게 준비하고 앞장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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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회 부총회장 후보, 서부지역서 정견 발표 |2023. 08.13
【 전남지사=박정종】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서부지역에서도 정견을 발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월식)이 주관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서부지역 정견발표회가 지난 10일 광주유일교회(남택률 목사 시무)에서 열려 130여 명의 총대가 참여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한상영 목사의 인도로 박동찬 장로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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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노후시설 산뜻하게 단장 |2023. 08.11
게스트룸 리모델링 및 창호 공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본부역할을 해왔고 현재는 회의와 집회 장소로 활용되는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내부가 일부 개보수 됐다. 총회 유지재단(이사장:이순창)이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5층에 위치한 게스트룸 13개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게스트룸은 숙박이 가능한 시설이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는 원래 5층과 6층에 걸쳐 게스트룸이 18개실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로 사용률이 저하되면서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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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치유 원리로 성도들 회복 되길" |2023. 08.11
김의식·조병호 목사 공동저술 '성경과 치유' 출판 감사예배
김의식 목사(부총회장·치유하는교회)와 조병호 목사(성경통독원 원장·통독교회)는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교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공동 저술한 서적 '성경과 치유'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인사를 한 저자 김의식 목사는 "성경에서 치유의 원리와 실제를 적용한 책이 없었다. 성경에 나오는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는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열정을 쏟았다"며 "이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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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위원회, 제107회기 하반기 감사 중 |2023. 08.1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이형욱)는 지난 8~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회기 총회 하반기 정기감사를 진행했다. 감사위원회는 오는 16~23일 총회 산하기관을 감사할 계획이다. 하반기 총회 본부 감사를 진행한 감사위원장 이형욱 장로는 "감사위가 요청한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해주시는 등 본부의 피감 태도가 상당히 좋아졌다"며, "상반기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감사 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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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함께 사랑' |2023. 08.11
서울YWCA, 4개 지역 복지단체·교회와 노인 지원사업 전개
서울YWCA가 기후위기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돕는다. YWCA는 교회, 복지재단, 단체 등과 협력해 어르신 건강식사 제공, 기후재난 대응·녹색소비 실천 교육, 몸·마음 건강 돌보기, 지역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서울YWCA(회장:조연신)는 지난 9일부터 연말까지 4개 지역 복지단체, 교회와 협력해 노인 지원사업 '함께 사랑'을 전개한다. 지원은 지난해 서울YWCA 창립 100주년 내일빛 캠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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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한 해 성서 1억6600만 부 반포 |2023. 08.11
대한성서공회,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발표
세계 성서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총 1억 6600부의 성서가 반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는 11일 세계성서공회연합회(사무총장:더크 게버스)의 자료를 인용, 2022년 전 세계에 1억 6600만 부의 성서를 비롯해 3530만 부에 이르는 성경이 보급됐다고 밝혔다. 성서 중 신약성서는 700만 부가 반포돼 2021년 대비 40%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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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목회하는 목회자 자녀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 |2023. 08.11
푸른하늘공동체, '목회자 자녀를 위한 갓생캠프(God生캠프)' 진행
열악한 삶과 환경에 지친 목회자들을 지원하는 푸른하늘공동체(이사장:조재호)가 '목회자 자녀를 위한 갓생캠프(God生캠프)'를 지난 7~10일 수도권과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푸른하늘공동체가 처음으로 주최한 이번 갓생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22명(12가정)이 참여했으며, 청년 봉사자 6명이 동행했다. 또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푸른하늘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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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지 재산 이양 '투명하고 바르게' |2023. 08.11
'KWMA 교단대표 초청 출구전략세미나'서 각 교단 선교부 총무들 논의
선교현장의 재산권 이양과 선교사 은퇴 후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단선교실무대표자협의회가 머리를 맞댔다. 이날 세미나에서 각 교단 세계선교부 총무들은 선교지 재산은 사유화되어서는 안되고, 은퇴 이전 이양을 해야 하며, 한국교회 또한 은퇴하는 선교사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들의 노후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같이 했다. 예장 통합을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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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파국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 |2023. 08.11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 8.15 공동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를 주축으로 한·일본 종교 시민단체 등이 연대한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 1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8.15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화해를 통해 한·일 간 과제 해결과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세계 형성을 촉구했다. 플랫폼은 '전쟁의 파국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강제 동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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