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노회 훈련원, 항존직 임직자후보 훈련 |2023. 09.05
지난 8월 28~31일, 110명 참여

서울서남노회 훈련원(이사장:노창영, 원장:한요섭)은 지난 8월 28~31일 '제75기 항존직 임직자후보 훈련'을 오류동교회(이형백 목사 시무)에서 진행했다. 110명이 참여한 이번 항존직 임직자후보 훈련에서는 노회장 박대원 목사가 개원예배 설교를 하고, 원장 한요섭 목사가 수료예배 설교를 했다. 이외에도 기독교교육(이영진 목사), 구원론(신태의 목사), 교회론(윤봉섭 목사), 예배학(이진섭 …

"어린이 전도에 수고 많았습니다" |2023. 09.05
아동부전국연, '부흥 전도운동' 시상하기로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조성현)가 어린이 전도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지연합회를 시상한다. 아동부는 제68-4차 임원회를 5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고, '부흥 전도운동'을 시상하기로 결정했다. 아동부는 올해 2월 제68회기를 출범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7회기 역점사업인 전도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대대적인 어린이 전도운동을 실시해왔다. 특히 회장 조성현 장로는 지연합회…

함해노회 임원진 사비로 자립대상교회 지원 |2023. 09.05
노회 창립 50주년 감사 의미, 60교회에 50만원씩 지원

함해노회(노회장:임종철) 임원들이 사비를 모아 자립대상교회 60곳에 격려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함해노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으면서 노회장 임종철 장로(무궁교회)가 임원들에게 희년 감사의 취지로 헌금을 제안해 자립대상교회 50곳에 각 5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었다. 이 과정에서 노회장이 솔선수범해 1000만원을 헌금했으며, 최종적으로 약 3500만원이 걷혀 지원 교회 수를 6…

영국 현지에서 목회할 목회자 모집 |2023. 09.04
영국연합개혁교회(URC)에서, 목회 경력 5년 이상 목회자 지원 가능

영국연합개혁교회(URC)가 영국 현지에서 목회할 목회자를 모집하고 있다. URC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지난 2015년 선교협정을 맺고, 영국 내 증가하는 한인 공동체와 다문화 목회를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한 바 있다. 지원자격은 만 57세 미만의 영어 가능자로 지역교회 목회 경력 5년 이상의 목회자다. 오는 15일 지원 마감하며 서류 합격자는 10월 중 면접(대면 혹은 비대면) 예정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총회는 화합해야" |2023. 09.04
총회장 초청 증경총회장 간담회에서 증경총회장들 당부

제108회를 보름 정도 앞둔 시점에서 이순창 총회장의 초청으로 증경총회장 간담회가 열려 총회 현안을 보고하고 성총회가 될 수 있도록 총회 원로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층 세미나실에서 9월 4일 열린 간담회에서 이순창 총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증경총회장님들의 기도를 받고 제108회 총회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리고 총회 사전에 몇 가지 현안을 보고 드려 어른들의 권…

"탈북민 선교 기도하며 함께 합시다" |2023. 09.04
이북노회협 탈북민 선교 활성화 정책 제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이북권역 5개 노회가 탈북민 선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현실성을 노회 간 상호 검토하는 작업을 가졌다. 이북노회협의회(회장:최태협)는 '탈북민선교 및 탈북민사역박람회'를 4일 연동교회에서 개최하고, 이북 5개 노회가 협력할 6개항의 탈북민 선교 정책안을 공개했다. 선교 정책안의 첫번째는 '탈북민이 신학교에 재학 중'일 때 소속된 노회와 교회는 장신대 평화신…

발달장애인 작가 5인, 제주 ‘무릉무릉 예술 오일장’ 참여 |2023. 09.04
작가별로 5점씩 총 25점 작품 전시… 발달장애인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시선 담긴 작품 감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무릉무릉 제주 오일장'에 참여한다. 무릉무릉 예술 오일장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예술 장터다. 회화, 조각, 도자, 금속공예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볼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은 무릉무릉 제주 오일장의 'Spec…

9월 첫째 주일, 전국교회 총회주일예배 드려 |2023. 09.04
지난 1일 총회본부는 총회 창립 111주년 기념 감사예배, 지난 3일에는 연신교회 등서 총회주일예배 드려

9월 첫째 주일인 지난 3일 '총회주일'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교회들이 총회주일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각 노회를 통해 전국교회에 '제108회기 총회주일 예배안내서'를 발송하고, 총회 창립을 기념하고, 총회주일헌금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별히 총회 본부도 지난 1일 기념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 산하 교회를 대표해 이순창 총회장이 시무하는 연신교회에서도 지난 3일 총회주일예배를…

"111년 전 교단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2023. 09.04
지난 3일 연신교회에서 총회주일예배 드려

"오늘은 총회의 생일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대한민국이 있어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듯 총회가 있어 우리가 예장 통합의 성도들입니다. 111년 전 교단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드립시다." 총회주일예배가 지난 3일 연신교회(이순창 목사 시무)에서 열려 111년 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큰 영향을 미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230…

"100년 전 학살, 교회가 기억하고 반성해야" |2023. 09.04
일본 도쿄서 '관동대지진 조선인·중국인 학살 희생자 100년 그리스도인 추도집회'

"100년 전 일본 관동대지진 속에서 조선인·중국인에 대한 대량 학살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 교회가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말하고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100주기를 맞아 한·일 교회들이 과거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나 반성을 하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교회가 이 사건을 기억해 다음 세대에 전해 다시는 이러한 아픔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 신학대 '표준 정관' 필요하다 |2023. 09.04
신학교육부 실행위 제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7개 신학대학교에 공통으로 적용할 표준정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총회 신학교육부(부장:신영균)는 제107-11차 실행위원회를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고, 7개 신학대학교의 정관 중 총회 관계 조항을 비교 검토한 후 표준정관 제정과 시행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신학교육부가 검토한 총회와 관계되는 정관은 총장 인준, 이사 선임, 재산 처리와…

서울국제사랑영화제 20주년...'History'로 만난다 |2023. 09.04
9월 14~ 19일까지 서대문구 필름포럼서 개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영화제(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 동안 기독교영화 전용극장인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20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시대를 생각하며 주제를 'History'로 정했다. 2023 SIAFF는 20주년을 맞아 '몸집 키우기'보다 내실화와 영화제의 지향점에 집중…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 전국 20만 명 돌파 |2023. 09.04
종교시설 이용한 돌봄네트워크 공백 메울 법개정 추진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공동총재: 권순웅 김태영 오정현 이순창 이철 장종현, 본부장:감경철)가 지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돌봄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대본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를 모두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국민적 공감대의 표현"이라면서 "특히 전국의 주요 교회와 기독교단체가 앞장서 서명운동에 동참함으로 인구절벽의 국가적 …

"말씀으로 교회 섬길 인재를 양성한다" |2023. 09.03
한국성서학연구소 2023 성서학 콜로키움 개최

학생부터 교수까지 성서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장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성서학연구소(이사장:김지철, 소장:배정훈)는 지난 8월 28일 '2023 성서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최근 성서학 석사학위를 받은 이들 중 구약과 신약 각 2편씩 우수 논문 4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구약은 배정훈 교수가 진행을 맡아 김이삭과 유경숙이 …

시무장로 80% 사역 스트레스 커 ... 65% 역할 수행 "잘해" |2023. 09.03
지앤컴리서치....예장 통합 장로 1000여 명 대상 '한국교회 장로 신앙의식 및 생활조사' 발표

시무 장로 대부분 장로 사역에 큰 부담을 느끼지만 장로직 수행에 있어서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지앤컴리서치가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한국장로신문사의 의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통합 장로 10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교회 장로 신앙의식 및 생활조사'에 따르면 장로 10명 중 8명이 '스트레스가 있다'고 응답해 장로 대부분 사역을 감당하면서 개인적 고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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